LA서 28세 재소자 GPS 추적기 벗어던지고 탈옥… 당국 수색 나서

Photo Credit [KTLA]

로스앤젤레스의 한 남성 교정 재활 프로그램 시설에 수감 중이던 20대 재소자가 위치추적(GPS) 장치를 강제로 제거하고 도주해 교정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캘리포니아 교정복지국(CDCR)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 5시 40분경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남성 커뮤니티 재활 프로그램(MCRP) 시설에서 28세 디존 스넬(Dejohn Snell)의 GPS 장치 훼손 경보가 발생했습니다.

경보를 확인한 시설 관계자들이 긴급 인원 점검을 실시한 결과 스넬의 탈옥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탈옥한 스넬은 키 5피트 6인치, 체중 약 226파운드의 체구에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졌습니다.

도주 당시 ‘Rockstar Original’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후드티와 검은색 바지, 흑백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랜드 애비뉴와 37번가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

스넬은 차량 강도 및 2급 강도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2025년 9월부터 복역 중이었습니다.

그가 머물던 남성 커뮤니티 재활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재소자가 형기 끝자락을 교도소 대신 지역사회 재활 시설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교정복지국 수사국과 지역 수사 기관들이 협력하여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국은 스넬을 목격하거나 그의 소재를 알고 있는 경우 직접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이나 교정 당국 특별수사관(323-513-6029)에게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출처: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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