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제조사 넘어 AI 지배자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한국 반도체 전방위 투자

Nvidia CEO Jensen Huang makes a toast with others during a dinner meeting with Samsung Electronics Chairman Jay Y. Lee and Hyundai Motor Group Executive Chair Euisun Chung at a fried chicken restaurant in Seoul, South Korea, October 30, 2025. Yonhap via REUTERS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 NO RESALES. NO ARCHIVES. SOUTH KOREA OUT. NO COMMERCIAL OR EDITORIAL SALES IN SOUTH KOREA.

엔비디아가 반도체 설계 회사를 넘어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의 투자자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클로버리프 인프라스트럭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소수 지분을 취득했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의 이억 오천만 달러 규모 시리즈 에이 투자에도 참여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GPU 칩만으로는 부족하고 토지와 전력망 그리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부지가 함께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 초에도 에스비 에너지에 십오억 달러를 투자하고 오하이오주 데이터센터 캠퍼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오늘 엔비디아가 한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스와 잠재적 거래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리벨리온스는 학습된 모델을 실제로 구동하는 추론 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 서비스가 상용화될수록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입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개발 특화 인공지능 스타트업 풀사이드와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비엠오 캐피털은 엔비디아의 성장 잠재력이 칩 판매 주도권뿐 아니라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에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삼백사십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다음 주 발표될 엔비디아 2 분기 실적에서 월가는 주당 순이익 이 달러 구 센트에 매출 구백이십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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