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스필드의 한 고등학교 풋볼 경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7세 청소년 1명이 숨지고 15세 소년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베이커스필드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금요일 밤 8시경 베이커스필드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인디펜던스 고등학교 풋볼 경기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번 총격은 경기장 내 두 집단 간에 발생한 싸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당국은 주민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스포츠 행사장에서 이 같은 비극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다만 당국은 추가 위험은 없으며, 다음 주 풋볼 경기는 예정대로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 날 밤, 로스앤젤레스 사우스웨스트 칼리지에서 열린 또 다른 고등학교 풋볼 경기장에서도 총격 허위 신고로 인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관중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현장 수색 결과 실제 총격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처:AB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