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디슨(SCE) 고객 여름 전기요금 크레딧 환급… 총 72달러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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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한 남가주 에디슨(Southern California Edison, 이하 SCE) 고객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SCE 발표에 따르면, 고객들은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총 72달러의 ‘기후 크레딧(Climate Credit)’을 전기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 받게 됩니다 (회당 36달러씩 환급).

이번 기후 크레딧 재원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대형 시설에 탄소 배출 허가권을 판매하도록 하는 가주 정부의 ‘캡 앤 인베스트(Cap-and-Invest)’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해당 수익금이 전력 회사 고객들에게 환급되는 방식입니다.

가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는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요금이 가장 높게 나오는 여름철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크레딧 지급 시기를 여름 시즌으로 조정했습니다.

스티브 파월 SCE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기업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여름철 기후 크레딧 지원과 함께 올해 인하된 전기요금이 고객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CE는 중부 및 해안, 남가주 지역 5,000만 평방마일 면적 내 약 1,500만 명의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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