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올 7월 중순 18만 건대로 떨어져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청구 건수는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둔화한 상황에서도 해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다음 날인 4일 발표되는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변동과 실업률 등 고용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인 7월 2만 3000명 감소하며 ‘고용 쇼크’를 기록한 바 있다. 8월에도 고용 사정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에 큰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의 경우 5만 5000명 증가, 실업률은 4.1%다.
조양준 기자(mryesandno@sedaily.com)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