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버거, ‘품질 강화’ 위해 주요 원재료 더 건강한 성분 재료로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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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를 대표하는 버거 체인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품질 향상과 고객 안전을 위해 올해 시행된 주요 원재료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인앤아웃은 재료를 냉동 보관하지 않고 거점 물류센터에서 1일 운송 거리 내로 재료를 공급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고객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재료 조성을 추가로 개선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버거 빵(번)입니다. 인앤아웃은 참깨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10개 주 전 매장의 버거 빵에서 참깨 가루 성분을 완전히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제공하던 요오드화 소금 패킷을 천연 천일염(Sea Salt)으로 교체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이어진 재료 개선 작업의 연장선입니다.

인앤아웃은 지난해 매장 내 소스 디스펜서와 패킷에 들어가는 케첩의 원료를 고과당 코엔시럽에서 천연 설탕으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이어 미 식품의약국(FDA)의 인공 색소 단계적 퇴출 방침에 발맞추어, 딸기 쉐이크와 시그니처 핑크 레모네이드에 사용되던 인공 색소를 전면 제거하고 레시피를 개선했습니다.

이는 암 유발 논란이 있는 적색 3호 색소 등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주요 외식 체인 중 선제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인앤아웃은 현재 10개 주에서 4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남가주 치노, 커머스, 사우스 엘몬테, 스탁턴을 비롯해 아리조나와 테네시 등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출처: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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