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대표적인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와 우버이츠(Uber Eats)가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코(Costco)의 미국 내 전 매장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본격 확대합니다.
코스코는 17일 목요일, 도어대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전역 매장에서 온디맨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어대시는 그동안 호주, 스웨덴, 푸에르토리코 등 일부 해외 지역에서만 코스코 배달을 시행해 왔으나, 미국 내 전체 매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어대시 앱에서 코스코 회원 정보를 연동하면 식료품과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배달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주 화요일 우버이츠 역시 기존 17개 주에서만 제공하던 코스코 배달 서비스를 미국 전역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스코는 지난 10년간 인스타카트(Instacart)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 도어대시와 우버이츠까지 전국 단위 파트너로 추가하면서 배달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습니다.
워싱턴주 이사콰에 본사를 둔 코스코는 전 세계에 8,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47개 주에 63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어대시와 우버이츠 모두 최근 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와 제휴를 맺는 등 식료품 배달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처:AB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