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인터뷰] “좋은 금융상품으로 노후·은퇴 준비에 최선”

이정원 재정보험 전문 에이전트는 은퇴 재정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원정희 기자]

▶ 이정원 재정·보험 전문 에이전트

▶ 개별 ‘맞춤 은퇴설계’ 강조
▶ 어뉴이티·롱텀케어·보험까지
▶ 지속적인 ‘토털케어’로 신뢰

은퇴 준비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자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얼마나 일찍 자신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느냐가 안정적인 노후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원 블루앵커 재정보험 전문 에이전트는 은퇴소득과 어뉴이티(Annuity), 롱텀케어(LTC), 생명보험부터 메디케어까지 한인들의 노후 설계를 폭넓게 돕고 있다. 오랜 기간 방송·언론 현장에서 쌓은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재정·보험 정보를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에이전트는 “정보의 홍수 시대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정보의 빈곤’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은퇴 준비는 닥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돈이라도 시간을 두고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상품보다 각자의 재정 상황에서 부족한 ‘갭’을 먼저 파악해 전체적인 은퇴 플랜을 세워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인들의 자산이 부동산과 은행에 집중된 경우가 많은 만큼 장수시대에는 자산 규모뿐 아니라 은퇴 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흐름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셜시큐리티 연금과 함께 개인 상황에 맞는 연금이나 인컴 어뉴이티 등을 검토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뉴이티는 높은 수익률이나 보너스, 페이아웃 비율에만 현혹되지 말고 보험사의 신용도와 실제 받을 수 있는 인컴, 상품 구조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래전에 가입한 상품 역시 현재 조건과 비교해 정기적으로 리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롱텀케어와 생명보험도 노후 설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롱텀케어는 실제 혜택과 제한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생명보험은 보장 기능과 함께 상황에 따라 자산승계와 노후 재정계획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케어 전문 에이전트이기도 한 이 에이전트는 가입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한다. “가입할 때만 친절한 것이 아니라 매년 고객을 만나고 중간중간 연락하면서 곁에서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털케어’를 강조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AEP)에는 처방약과 주치의 네트워크, 플랜 혜택 등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객의 변화된 상황에 맞춰 플랜을 함께 살피고 선택을 돕는 것도 그의 중요한 역할이다.

이 에이전트는 “유튜브나 AI에만 의존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고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충분한 이해와 점검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은퇴 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문의: (626)456-1256 ▲이메일: garden@blueanchorins.com ▲유튜브: 보험정원

<글·사진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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