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 카운티 옥스나드에서 7대의 차량이 연쇄 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인 25일 오후 3시 55분경, 옥스나드 빅토리아 애비뉴와 도리스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확인한 피해자는 총 7명. 이 중 2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명 중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명은 중상, 2명은 중등도 부상, 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KTLA의 헬기 Sky5가 포착한 사고 현장 영상에는 수십 미터에 걸쳐 이어진 파편과 완전히 불에 타 뼈대만 남은 차량 잔해가 담겼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차량 2대를 덮치는 등 사고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 보여줍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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