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22 기록…이번에도 금메달과 인연 맺지 못해
한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이번에도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27일(현지시간)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2를 기록해 동메달에 그쳤다.
우상혁은 이날 2m22를 성공한 뒤 2m25에 도전했지만 두 차례 실패했고, 마지막 3차 시기에 2m28로 높이를 올렸지만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2022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2022 세계선수권 은메달에 이어 2025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췄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과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4 인천 대회에서 10위에 오른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는 연달아 은메달을 따냈다.
<서울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