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엔다 하이츠 주민들이 구리선 도난으로 인해 수개월동안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리도둑의 표적이 된것은 통신회사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로 ,하시엔다 하이츠의 일부 주민들은 구리선 도난으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KTLA 가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셀폰 서비스가 불안정해 비상시에 유선전화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 전화 서비스 불통은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크고 지역 사업체 영업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안전과 보안에도 문제가 된다고 지역 주민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경우에는 전선이 수리된 후 하루 만에 다시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