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공격…세계안보·경제 강타 확전 우려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후 첫 이스라엘 전면 공격…미사일·드론 300여발
이스라엘 응징 예고…보복 악순환시 5차 중동 전쟁 발발 ‘전운’ 고조
국제사회 자제 촉구 속 美 확전 차단 부심 “바이든, 이 역공 반대…가담 않을 것”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했다.

이스라엘은 아이언돔 등 자국 방공체계로 공습을 심각한 피해없이 방어한 뒤 재보복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오전까지 이스라엘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무인기)을 200발 넘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이란이 자국 영토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며 “그 미사일의 대다수는 우리 방공체계에 의해 이스라엘 국경 밖에서 요격됐다”고 설명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이스라엘 공군기가 국경 밖에서 요격한 순항미사일 10기, 역시 국경 밖에서 요격된 드론 수십대 등을 모두 포함할 때 이란에서 발사된 물체의 수는 총 20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 일단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발사한 드론이 185대, 순항미사일이 36기, 지대지 미사일이 110기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피해가 경미하다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얼마간의 미사일은 영토에 떨어졌다”며 “현시점에서 소녀 1명이 다친 것, 남부에 있는 이스라엘 군기지가 타격당해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는 것이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매체 ‘Ynet’는 자국군이 이란의 드론, 미사일을 99% 요격했다는 이스라엘 당국자의 발언을 보도했다.

오피르 겐델만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이란의 탄도미사일이 예루살렘 성지들을 겨냥했으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겐델만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스라엘의 아이언돔(방공체계) 포대가 이들 미사일을 요격해 성전산과 알아크사 사원을 이란으로부터 구했다”고 썼다.

미국 NBC, ABC 등은 이란이 후폭풍을 고려해 표적에서 중동 내 미군시설과 민간인을 빼고 이스라엘 군시설에 집중하는 등 수위를 미세조정한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자국민에게 내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현지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이 일단락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란, 영사관 피격에 보복…이스라엘 본토 첫 공격

이란의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한지 12일만이다.

이번 주말 심야 공습은 이란의 첫 전면적인 이스라엘 본토 공격이다.

AP통신은 1979년 혁명으로 이란에 이슬람 공화국이 들어선 이후 이스라엘을 향한 전면 공격은 처음이라고 주목했다.

이란의 이번 보복은 이슬람 율법의 키사스 원칙(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따른 것이다.

이란은 이번 공격을 이스라엘의 범죄 처벌을 위한 ‘진실의 약속 작전’으로 명명했다.

이란이 이끄는 반미·반이스라엘 대리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도 공습에 가세했다.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란 공습에 맞춰 골란고원에 배치된 이스라엘 방공 진지에 수십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는 예멘 반군 후티도 이스라엘 방향으로 드론을 여러대 발사했다고 전했다.

◇ 네타냐후 “우리 해치는자 누구든 해칠 것”…”바이든, 어떤 반격도 반대”

베냐민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시내각 회의를 긴급 소집해 대응에 나섰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습 방어가 일단락되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뚜렷한 원칙을 결정했다”며 “우리는 우리를 해치는 자들을 누구든 해칠 것”이라고 재보복 방침을 밝혔다.

이스라엘의 한 당국자는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전쟁내각에 이번 사태 대응을 결정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전쟁내각은 매파인 네타냐후 총리, 요아브 갈란드 국방부 장관,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라이벌이자 온건파인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 등 3인으로 구성된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이스라엘 매체 Ynet에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이란의 첫 공격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호한 대응이 곧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전쟁·안보 내각 회의가 끝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미국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의 어떠한 반격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백악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에 대한 재보복 여부나 수위는 미국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동맹, 우방들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NBC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을 중동 전쟁에 끌어들이려고 한다는 데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스라엘의 대응이 동맹들과의 조율을 거쳐 이뤄질 것이라는 이스라엘 당국자의 발언을 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오후(한국시간 15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논의하기로 했다.

안보리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과 중동의 긴장 고조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가 소집된 같은 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을 소집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단결된 외교 대응”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 경제·안보 살얼음판…호르무즈 해협 봉쇄시 파장

이스라엘이 이란에 수위 높은 재보복을 가하고 이란이 이를 다시 응징한다면 글로벌 안보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는 최악 시나리오는 중동전쟁 확대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등 중동 내 친이란 무장세력이 전면전에 총동원될 우려가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은 6개월을 넘어 장기화하면서 중동의 긴장수위를 일촉즉발로 높여놓았다.

그 때문에 이번 사태를 두고 50년 만에 5차 중동전쟁이 터질 위험이 커졌다는 진단이 뒤따르고 있다.

글로벌 안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등 두 개의 전쟁으로 이미 임계점에 다다른 상태다.

중동정세는 국제유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만큼 확전 우려는 글로벌 경제에 중대 리스크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영향을 줘 글로벌 경기에 된서리를 내릴 수 있다.

특히 지구촌의 우려는 이란이 통제를 시도할 수 있는 ‘원유의 동맥’ 호르무즈 해협에 집중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이라크·이란·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산유국의 수출로다.

이란은 국제정세에 영향을 미치려고 할 때 과거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한 적이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전날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전 호르무즈 해협에서 포르투갈 선적 컨테이너선을 사전 경고처럼 나포했다.

일각에서는 최악 시나리오의 경우 1973년 ‘오일 쇼크’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는다.

0
0

TOP 10 NEWS TODAY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LATEST TODAY NEWS

오늘의 최신 뉴스

오늘의 만평

시니어 생활

오피니언 Hot Poll

청취자가 참여하는 뉴스, 당신의 선택은?

최신 뉴스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4호포로 통산 40홈런…팀은 역전패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5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
혼다, 캐나다에 새 전기차 공장…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 추진

혼다, 캐나다에 새 전기차 공장…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 추진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캐나다에 150억 캐나다 달러 규모 전기차 신공장 및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AP·AFP·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워싱턴서 ‘K-기업가정신’ 포럼… “핵심은 사람 키우는 것”

워싱턴 D.C.에서 25일 한국과 미국 학계 및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ISKE)' 창립 행사를 겸한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이 개막했다 ...

미국, 틱톡 강제 매각 이어 미국내 中통신사 광대역서비스도 금지

미국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내 사용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강제 매각법의 입법을 마무리한 가운데 미국 정부는 25일 중국 ...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美 “중·러 위협 대응 시급”(종합)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美 “중·러 위협 대응 시급”(종합)

한미일 3국 정부는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혁신 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고 수출 통제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실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버스운전사 안전위해 대형 글래스 장벽 설치

엘에이 메트로 버스에서 최근 버스 운전사에 대한 폭력사건이 잇다르자, 메트로는 운전사와 승객들 사이에 대형 플렉시 글래스를 설치하기로 25일 승인했습니다.새 플렉시 ...

한국민 10명 중 7명 “통일 필요”…6.6%p ↑

통일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한국 국민이 70%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민 통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

대법, 면책특권논란 심리..하급심으로 돌려보낼듯, 11월 대선전 재판 물 건너가나

연방대법원은 25일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와 관련한 면책 특권 주장에 ...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량이 적정 ...

부동산 경험 적어도 투자 쉬운 ‘부동산 투자 신탁’(REIT)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는 구매한 건물을 통해 임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중에 건물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시세 차익을 낼 ...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작년 한해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했던 미국 경제가 올해에도 개인소비 덕분에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그 속도가 크게 둔화했다.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

가주 최우수 고교는 위트니 2위

US 뉴스&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가 선정해 발표한 미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서 남가주 지역 고교들이 캘리포니아 탑5에 올랐다. 24일 US뉴스가 공개한 2024년 ...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폐암은 암 사망률 1위인‘고약한’ 암이다. 하지만 폐암은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가 최근 발표한 연구에 ...

민희진, 뉴진스 내세운 눈물의 호소.. “하이브가 날 배신”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걸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함께 하이브와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어도어 측은 25일(한국시간 기준) ...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지난 2021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통령 암살 사건 후 아이티 정부를 이끌었던 총리가 사임했다. 아리엘 앙리(74)는 25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

일본, 개최국 카타르 4-2로 제압…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카타르 골키퍼 전반에 퇴장…일본, 수적 우위 살려 연장서 2골 일본이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

USC, 어젯밤 시위대 백여명 체포, UCLA에도 반유대 시위대 대거 집결

어제(4일)밤 반유대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진 USC에서 시위대중 백여명이 엘에이 피디에 체포된 가운데, 오늘(25일) UCLA에서도 캠퍼스가 시위대가 대거 집결했습니다 UCLA 학생들은 ...

이재명-조국 ‘150분 만찬 회동’…”공동법안·정책 추진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전격 회동했다. 앞서 조 대표가 제안한 ‘범야권 연석회의’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던 ...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로이터=사진제공]

미 재무 “중국 과잉생산 가장 큰 걱정…모든 대응 할 것”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과잉 ...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 ?

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해리스 부통령 주재 사법 개혁 원탁 토론에 참석 "바이든 단행한 단순마약사범 사면문제 부각할 것  리얼리티 TV쇼 ...

미, 이란 드론 관련 추가 제재 “UAE 기업·파나마 선박 등 포함”

미국 정부는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대거 동원했던 무인기와 관련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연방 국무부와 재무부는 이란의 무인기 거래에 ...

‘미투촉발’ 할리우드 거물 와인스틴 유죄, 뉴욕주 대법서 뒤집혀

"1심 때 기소에 불포함된 피해자 증언은 오류"…새 재판 받게 돼 Me too 운동 확산을 촉발한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

중국, 독일 대사 불러 ‘스파이 4명 체포’ 항의

중국 외교부가 독일 당국의 간첩 혐의 수사와 관련해 독일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파트리치아 플로어 중국 주재 독일대사는 현지 시간 25일 '엑스'에 ...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시진핑에 책 선물할 것”(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산업·기업인연맹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5월 (중국을) ...

5월부터 시니어센터에서 한식 먹는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무료 점심 메뉴로 한식이 도입되는 가운데(본보 10일자 보도) 한식 메뉴 배식이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

트럼프,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폭동” 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최근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하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폭동'이라고 표현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

미·영 등 18개국 정상성명 “하마스는 인질 즉각 석방해야”

미국, 영국을 포함한 18개국 정상이 25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중인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공동성명은 "우리는 ...

바이든 행정부 마이크론에 반도체보조금 61억 달러.. 삼성 이어 4번째 규모

미국내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반도체법에 따라 61억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이번 발표로 미국 반도체법에 따른 대규모 보조금 지원이 ...

“코인 채굴 정상 운영” 반박에 투자자들 강력 항의

▶ VMS USA 앤디 박 대표 사무실 회견 ▶ “4천명에 스테이킹 방식으로 정상 지급” ▶투자자들 “수익 없었다… 개인적 사용”“불법 다단계 ...

경제 • IT

칼럼 • 오피니언

국제

한국

LIFESTYLE

K-NOW

K-NEWS

K-B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