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비치가 오늘 (31일) 산사태로 폐쇄됐습니다.
31일 오전 7시 15분경, 사우전드 스텝스 비치 구역에서 절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라구나 비치가 폐쇄됐고 라구나 비치시 당국은 해변이 일정 기간 동안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근 주택이나 동네에 추가 피해가 우려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올해 첫 겨울 폭풍으로 오렌지 카운티 일부 지역에 0.5인치에서 1인치의 비가 내렸습니다.
다음 주 초에 두 번째 겨울 폭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음주 화요일 늦게부터 수요일까지 중가주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후 벤츄라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