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임시 총장으로 임명된 김병수씨는 저희 라디오 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이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총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호 기자가 김병수 USC 차기 총장을 만났습니다.
김병수 USC 차기 총장은” USC 의 총장을 맡게되 영광스럽다며, 모든 이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총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USC가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지속해가면서 대학이 진행하는 연구나 재학생 교육, 펀드레이징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면서 성공적인 미션을 수행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임시 총장직에 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로 바뀌면서 행정부의 새 지침을 해석하고 적응하는 점등 어려운 시기에서 학문적인 다이버시티를 보다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에이에서 태어나 우드랜드 힐스와 칼라바사스에서 성장하고 학교를 다닌 엘에이 토박이라며 , 어머니가 엘에이 통합 교육구 매그닛 스쿨에서 3학년과 4학년을 가르친 교사출신으로, 자라면서 가정에서 항상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 차세대들에게는 항상 열정을 갖고 내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속한 커뮤니티를 조금 더 나은 곳으로 향상시키려는 마음 가짐을 갖는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