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속수무책 민주당.. 남은것은 시위밖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내각 인준을 지연시키기 위해 ” 폭파시키자”고 제안
‘더 뷰’의 공동 진행자 아나 나바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촉구했습니다.
나바로는 미국인들이 거리로 나와 “이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내용:
- 나바로는 현 정부를 ‘최악의 정부’를 뜻하는 ‘카키스토크라시’라고 표현하며 비판했습니다.
- 그녀는 2년 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이나 상원을 장악해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도 트럼프의 정책에 맞서 “거리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매사추세츠 주 민주당 하원의원 아야나 프레슬리는 공화당 동료들에게 “빛을 보지 못하면 우리가 불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뉴욕 주 민주당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는 내각 인준을 지연시키기 위해 “이곳을 폭파시키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러셀 보트의 예산관리국장 인준 투표를 지연시켰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트럼프와 머스크의 정책에 대한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의회 내 투쟁뿐만 아니라 거리 시위를 통해서도 저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