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캐시 호철(Kathy Hochul) 주지사가 조류 독감 발생으로 인해 뉴욕시와 인근 지역의 생닭 판매점에 대한 일시적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폐쇄 대상 및 기간
- 대상: 뉴욕시,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모든 생닭 시장
- 기간: 2월 9일(금)부터 2월 14일(수)까지
이번 조치는 해당 지역에서 7건의 조류 독감 사례가 발견된 후 취해졌습니다. 뉴욕 포스트(NY Post)에 따르면, 이 폐쇄 명령은 2월 9일 금요일부터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위치
브롱크스 벨몬트 지역의 4640 Third Ave에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공중 보건을 지키고 조류 독감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로 보입니다. 주 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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