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 대기업 인력 감축 추세…
마크 저커버그 Meta CEO가 직원들의 성과 기준을 높이기로 결정하면서, Facebook의 모기업 Meta가 월요일부터 대규모 인력 감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 Meta는 전체 인력의 5%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 해고 대상 직원들은 개인 및 회사 이메일로 통보를 받게 됩니다.
- 통보 후 1시간 이내에 회사 시스템 접근이 차단됩니다.
-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직원들은 현지 규정으로 인해 이번 감축에서 제외됩니다.
해고 절차:
- 미국 직원들은 월요일 오전 5시(PT)에 해고 통지를 받습니다.
- 해고된 직원들은 2월 15일 부여 예정이었던 주식과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 원격 근무 옵션이 있는 직원들은 월요일에 재택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Zuckerberg CEO는 내부 메모를 통해 “성과 관리 기준을 높이기로 결정했다”며 “저성과자들을 신속히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Meta는 최근 내부 회의 내용 유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정보 유출 직원에 대해 해고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고 메모 역시 언론에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