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가주 54지구 마크 곤잘레즈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실이 14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수강생들에게 밸런타인 데이 카네이션을 전달했습니다.
곤잘레즈 의원실의 카를로스 소토 담당관은 “우리 지역구의 모든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시니어분들의 우정을 기념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니나 서 보좌관은 “시니어분들이 우리 지역구와 LA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중요한 분들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로 커뮤니티를 챙기는 의원실의 세심한 배려에 한인 시니어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