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엘에이 시장 선거에 출마해 배스 시장과 겨뤘던 억만 장자 사업가 릭 카루소가 18일,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의 리콜 캠페인에 반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루소는 X 에 올린 글에서 지금 시점에 시장을 리콜하자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엘에이는 비용이 많이 드는 리콜 선거를 치를것이 아니라 단결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배스 시장이 팰리세이즈 산불당시 가나에 출장중이었던 점등으로 시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니콜 새너핸을 비롯해 공화당 정치인들이 배후가 되 리콜 캠페인이 최근 론치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릭 카루소는 “리콜선거를 치르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며 엘에이가 재건에 집중해야 한다며 정치가 필요한 때와 장소가 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카루소가 다시 정치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내년 뉴섬 주지사의 임기가 만료될 때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를 고려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