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예산 삭감 주장 확산… LA 시의회 내 진보파 시의원들 “공권력보다 복지 우선”

유니스 허난데스 시의원

에르난데스·소토-마르티네즈·라만·해리스-도슨 의원 중심으로 경찰 권한 재조정 요구… 존리 시의원은 “치안 약화 우려” 반발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내부에서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권한과 예산을 축소하자는 주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진보 성향의 신진 시의원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은 공권력보다 복지, 정신 건강,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가 더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엘에이 시의회를 장악한 급진 진보의원들의 시대 착오적인 주장으로 엘에이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위협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LAPD 축소 지지의원

시의원 이름주요 입장 및 활동 내용비고
유니스 에르난데스 (Eunisses Hernandez)LAPD 예산 증가 반대, 유일하게 예산안 반대표. 복지 및 지역 투자 강조2022년 당선, 강경 진보 성향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Hugo Soto-Martinez)경찰 보너스 반대, 정신 건강·노숙자 대응에 재정 투입 주장경찰 노동조합과 공개 갈등
니티야 라만 (Nithya Raman)경찰 감시 기술 반대, 경찰 역할 재정의 주장주거·복지 분야 전문가 출신
마퀴스 해리스-도슨 (Marqueece Harris-Dawson)LAPD 예산 $1.5억 삭감 제안, 무장하지 않은 위기 대응팀 도입 지지지역사회 중심 안전 모델 지지자

LAPD 확대 , 유지 지지의원

시의원 이름주요 입장 및 활동 내용비고
존 리 (John Lee)경찰 예산 삭감 반대, “공백 생기면 지역 사회가 위험에 노출” 주장보수 성향, 치안 안정 강조
조 부스카이노 (Joe Buscaino)전직 경찰관 출신, LAPD 예산 삭감에 강력 반대. “치안 약화가 가장 큰 피해 초래”2022년 시의원 사임, 보수-경찰 지지 기반
케빈 드 레온 (Kevin de León)공식적 입장 발표는 자제했지만, LAPD와의 협력 관계 유지 및 지역 안전 예산 확대 발언 있음중도 실용주의 성향, 지역 주민 대응 중심
커런 프라이스 (Curren Price)예산 삭감 초기엔 일부 지지했지만, 이후 LAPD와 협력 필요성 인정. 균형 추구남LA 지역 대표, 유연한 입장

특히 유니스 에르난데스 의원은 LAPD에 전체 시 예산의 약 25%가 집중되는 현실을 “비정상적”이라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녀는 2023년 케렌 배스 시장이 제안한 예산안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지며, 시 예산이 경찰보다 주민 복지에 더 많이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께 움직이는 동료 의원들도 있다.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의원은 “경찰 급여 인상이나 보너스 지급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그 예산을 노숙자 대응과 정신 건강 서비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티야 라만 의원 역시 경찰 감시 기술의 도입에 우려를 표하며,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감시사회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퀴스 해리스-도슨 의원은 LAPD 예산에서 1억 5천만 달러를 삭감하고 지역 사회 프로그램에 재투자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는 무장하지 않은 위기 대응팀 도입과 같은 대안적 공공 안전 모델을 지지하며, 경찰이 맡는 역할을 재편성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시의원이 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LAPD 출신으로 경찰 예산 삭감에 꾸준히 반대한 조 부스카이노 전 의원은 “예산을 줄이면 결국 가장 큰 피해는 치안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반박했다. 존 리 의원도 “경찰 개혁은 필요하지만, 공백을 만들면 안 된다”며 예산 삭감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치안부재로 강력 범죄와 공공질서파괴가 일상화된 엘에이의 경찰력을 없애려는 비상식적인 의원들의 주장을 이해할수 없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공권력 중심 질서가 유지될지 시민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0
0

TOP 10 NEWS TODAY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LATEST TODAY NEWS

오늘의 최신 뉴스

오늘의 만평

시니어 생활

오피니언 Hot Poll

청취자가 참여하는 뉴스, 당신의 선택은?

최신 뉴스

일요일 오후 LA 한인타운서 청소년 전기바이크 집단 폭주..

'친환경'의 역설…진보 시의회, 전기바이크 무법 질주 '구조적 방치' 법은 만들되 집행 못하는 LA…한인타운 윌셔서 청소년 70마일 폭주  19일 일요일 오후 ...

14세 소년, 이 바이크 뺑소니 사고로 체포…81세 노인 생명 위독

오렌지카운티에서 14세 소년이 운전하던 전기 오토바이에 치인 81세 노인이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4월 ...

비정한 아버지가 자녀 등 어린이 8명 살해…루이지애나서 비극적 총격 참사

미 남부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한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 7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어린이를 총격 살해하는 끔찍한 참사가 발생해 미국 전역이 ...

‘아, 연장서 버디 맞고…’ 김세영 JM EAGLE LA 챔피언십 아쉬운 준우승

2타차 단독선두로 출발했지만 17언더로 연장 가 그린에 패배 임진희와 공동 2위 성적에 만족 우승을 눈앞에 뒀던 김세영이 막판에 역전을 허용하고 ...

“반대 의견에 열려있던 사람”…시리 창시자가 기억하는 스티브 잡스

■시리 공동 창업가 애덤 샤이어 인터뷰 “애플은 50년동안 삶 놀랍도록 만들어” “33년 전 모두 비서 가진 세상 생각했다” “AI가 빈곤 ...

[관심정보]’제로칼로리’ 감미료, 손주까지 영향? 연구진이 밝힌 뜻밖의 결과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무설탕 간식 등에 널리 쓰이는 이른바 '제로칼로리' 감미료가 자녀는 물론 손주 세대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

[속보] 이란군 “미 군함에 드론으로 보복 타격”

미국이 이란의 화물선을 포격하고 나포한 데 대해 이란군도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이란 반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타스님 통신은 현지시간 20일 이란 ...

고교 인턴십 체험…‘전공 선택·진로 결정’에 큰 도움

경력 쌓기 아닌 ‘적성 파악’ 11학년 여름 방학 활용 ‘카운슬러·지인’ 통해 탐색 면접 시 ‘성장 의지’ 보여야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

‘캡틴’ 박지성 ‘진심모드’ 수원 삼성 레전드와 붙었다, 감동의 출격… 경기는 0-1 패배

'캡틴' 박지성이 다시 주장 완장을 차고 빅버드 잔디를 밟았다. 줄기세포 시술까지 받으며 출전 의지를 불태웠던 박지성의 투혼은 약 7분간의 짧지만 ...

‘아 황희찬, 결국 2부리그 가나’ 울버햄튼, 리즈에 0-3 패배… 사실상 강등 확정 “8년 만에 챔피언십 추락”

황희찬(30)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튼이 '또' 완패했다. 울버햄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

“전재산 날렸다” 김종민, 결혼 전 아내에게 숨긴 사기 피해만 3번

가수 김종민이 3번의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9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헬스장 폐업 후 강남의 고급 아파트 ...

‘55세’ 고현정, 완벽한 미모..뉴욕서 2박 4일

배우 고현정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2박4일 조금 힘들었지만 무사히 ...

이제는 AI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

'고부가 서비스업' 잠식에 나선 AI 기술 제조업의 AI 고도화, 한국의 미래 달려 전례 없는 현장 중심 산학협력 체계 필요 “Software ...

[단독] 학교 짱 모아 합숙소에서 흉기 연습… 서울 조폭 진성파 행동대장 징역 2년 6개월

서울 서남권 합숙소서 조직원 관리… 도박 사이트 운영 등 1·2심 모두 "폭처법상 범죄단체"… 행동대장 가장 무거운 형 "이탈자는 손가락 절단" ...

루이지애나주서 참극… 어린이 8명 총격에 숨져

남부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어린이 8명이 숨지는 끔찍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일요일 오전 6시 직후 슈리브포트 ...

삼겹살도 타이레놀도 못 먹는다?…최악의 시나리오 대비하는 영국 “선택지 줄어들지도”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국 정부가 식품과 의약품 부족까지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 대응에 나섰다. 에너지·물류 차질이 식량과 ...

[속보] 트럼프 “해상 봉쇄 뚫으려던 이란 국적 화물선 나포”

이란이 미군의 해상 봉쇄를 이유로 2차 협상 참여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

‘픽서어퍼’ 투자로 돈 번다는데… 계산 실수하면 오히려 손해

완공 후 가치, 총비용 15% 넘어야 전문가 통한 명확한 비용 산출 스트레스 비용도 만만치 않아 노후 주택을 저렴하게 매입해 리모델링으로 ...

‘송중기♥’ 케이티 실물 어떻길래..김소현, 입틀막 “친절하고 아름다워”

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실물이 공개됐다. 송중기와 케이니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

‘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군포 한효주’ 답네..친오빠랑 또 다른 ‘청순 분위기’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청순미를 뽐냈다. 김지윤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계정에 화장품 모델이 된 근황을 밝혔다. 사진에는 김지윤이 ...

“누가 SON 골 못 넣는다고 비난하나” 미국 전설, 손흥민 향해 분노의 ‘극찬’… “나보다 높은 수준, 클래스 의심 못해”

미국 축구의 '전설' 랜던 도너번(44)이 손흥민(34·LAFC)을 향한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미국 '애슬론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도너번이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

옥스나드 ‘슈퍼리어 그로서즈’ 매장 앞 칼부림… 2명 부상

옥스나드의 한 유명 식료품점 앞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옥스나드 경찰국에 따르면 토요일 밤 9시 15분경, ...

‘타구질이 달라졌다’ 이정후 멀티히트, 타율 0.185→5G 연속 안타→0.253 급상승… 팀은 연장 끝 7-6 ‘3연승 질주’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드디어 깨어나기 시작했다.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고 타격 지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

애플, 남가주 포함 미 전역 매장 3곳 6월 폐쇄… 노조 탄압 논란도

애플이 오는 6월 남가주 에스콘디도를 포함해 미국 내 리테일 매장 3곳을 영구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 측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

루이지애나서 총격 사건…어린이·청소년 8명 숨져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시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어린이와 청소년 8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웨인 스미스 슈리브포트 경찰서장은 현지 시간 19일 새벽 6시쯤 ...

“민주주의 후퇴하면 히틀러 나온다”… 좌파 정상들, 극우 맞서 결집

세계 좌파 지도자들, 바르셀로나 집결 反트럼프 연합 구축 "전쟁 반대" 목소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등 세계 주요 좌파 지도자들이 ...

2026 JM Eagle LA 챔피언십 총상금 475만 달러로 증액

JM Eagle CEO 월터 왕, 오늘 골프 채널 생중계 통해 발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및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막판 뒷심 윤이나 2타차 2위…‘4홀 연속보기’에도 선두 지킨 김세영

파죽지세였다. 전반 9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5개 잡으면서 선두를 질주했다. 1번, 3번, 5번, 7번 그리고 9번 홀까지 홀수 홀에서 버디가 차곡차곡 ...

미국, 정동영 ‘구성 핵시설’ 언급에 대북 정보 제한 나선 듯… ‘비공개 정보’ 논란은 여전

정동영, 영변·강선 외 구성 핵시설 언급에 미국, 북한 위성 등 일부 정보 제한 반발 "공개 정보" 해명에도 이례적 경고 조치 2016년 ...

로스앤젤레스 이번 주에 비 온다…기온도 뚝 떨어질 전망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이번 주 초 비가 내리고 기온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약한 수준에서 중간 정도의 폭풍 시스템이 월요일 ...

경제 • IT

칼럼 • 오피니언

국제

한국

LIFESTYLE

K-NOW

K-NEWS

K-B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