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LA, 18일 포모나서 무료 세미나… 한국 왕복 항공권 등 풍성한 경품
유스타파운데이션, ‘웜라인’ 정서지지 상담전화 서비스 운영 시작
#정신건강 #우울증 #치매예방 #엘에이

유스타파운데이션이 LA카운티 정신건강국과 함께 우울증·치매 예방 힐링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17일 LA 남가주 새누리교회와 18일 포모나 인랜드교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신경내과 전문의 장원철 박사의 치매 예방 강연과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의 우울증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홍삼이 포함된 구디백이 제공되며, 한국행 왕복 항공권, 온수매트,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풍성한 경품 추첨 기회도 마련됩니다.
오후 1시부터는 전문 사진 기사가 ‘행복 사진’을 촬영해 현장에서 인화된 사진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박소연 유스타파운데이션 대표는 “우울증과 치매는 사회에서 수치심과 낙인을 가지고 있지만, 우울증과 치매 환자는 나약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문제”라며 세미나 개최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유스타파운데이션은 2025년부터 정서지지 상담전화 서비스인 ‘웜라인’ 213-221-2813번으로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료 전화 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철저히 비밀로 유지됩니다.
세미나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 시 추가 경품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의는 213-622-4812번으로 하면 됩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