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14명·미주리 7명 사망… 수천 가구 파손되고 수색작업 계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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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토네이도와 폭풍으로 켄터키와 미주리주를 중심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켄터키주에서는 현재까지 14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앤디 비셔 켄터키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 특히 남동부 로럴 카운티에서는 16일 밤 11시 49분경 토네이도가 런던 시와 주변 지역을 강타해 주택가, 상업지구, 공항 등이 심각하게 파손됐습니다.
미주리주에서는 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5명은 세인트루이스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시장은 “5,000채 이상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령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스콧 카운티에서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농촌 지역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미주리와 켄터키를 비롯한 중서부와 남부 평야 지대에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구조대는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으며, 적십자 등 구호단체와 지방 정부가 긴급 대피소를 마련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말까지 중서부와 남부 평야 지역에 추가적인 토네이도와 강풍, 우박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