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중 경찰과 시위대 충돌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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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9News의 미국 특파원 로렌 토마시(Lauren Tomasi) 기자가 6월 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이민 정책 반대 시위를 취재하던 중, 생방송 도중 경찰이 쏜 고무탄에 다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마시 기자는 시위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던 중, 경찰의 진압선 바로 앞에서 고무탄에 맞아 고통을 호소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이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고, 시청자들과 동료 기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토마시 기자는 “괜찮다”고 밝혔으나, 현장 상황의 위험성과 언론인의 안전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강화와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투입에 반발해 수천 명이 참여하며 격렬하게 전개됐다.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취재 중이던 여러 기자들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외교부는 “언론의 자유와 기자의 안전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LA 경찰청은 현재까지 39명의 시위 참가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요약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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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로렌 토마시 (호주 9News 특파원) |
사건 일시 | 2025년 6월 8일(현지시간) |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 |
사건 개요 | 생방송 도중 경찰이 쏜 고무탄에 다리 피격 |
부상 여부 | 경상, 현장 안전 확인 |
시위 배경 | 연방 이민 단속 및 주방위군 투입에 대한 반발 |
기타 기자 피해 | 다수 언론인 부상 보고 |
공식 반응 | 호주 정부, 언론 자유 및 기자 안전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