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 78번가 일대 경찰 통제 강화…피해자 병원 이송, 용의자 도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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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남부 78번가(623 W 78th St)에서 13일 오전, 이웃 간의 다툼 끝에 한 남성이 등 쪽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찰은 오전 7시 27분경 “이웃과의 언쟁 후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현장을 도주했으며, 경찰은 주변에 즉시 경계선을 설치하고 추가 인력을 요청해 수색과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현재 사건 현장에는 지휘본부가 설치되어 있으며,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은 해당 지역을 우회해 달라”며, 용의자와 관련된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피해자의 신원과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