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이민자 보호 위한 구체적 지원 계획 곧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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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엘리시안 파크에 위치한 다저스 스타디움(1000 Vin Scully Ave)에서 6월 19일 오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다저스 구단 측에 의해 거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는 약 70명의 시민과 시위대가 모여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으며, 경찰도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ICE의 진입을 공식적으로 거부했으며, 곧 이민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LA 지역에서 강화된 이민 단속과 이에 반대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모든 사람은 존엄과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민자들과의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ICE 요원, 다저스 스타디움 진입 시도 → 구단 측 거부
- 현장에 약 70명 시민 및 시위대 집결
- 다저스, 이민자 커뮤니티 지원 계획 곧 발표 예정
- 지역사회와 유명 선수들도 연대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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