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검찰에 위한적인 연방 이민 단속 금지토록 소송 준비 촉구하는 시 발의안 선보여
위헌적인 연방 이민 단속을 중단토록 엘에이 시검찰에 소송을 제기하도록 촉구하는 발의안이 엘에이 시의회 소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엘에이 시의원이 주도한 이 발의안은 위헌적인 연방 이민 단속을 금지시키는 법원 명령을 받아내기 위한것으로 시의원 7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습니다.
엘에이 시의회 지도부는 연방 요원들이 피부색에 근거해 길가는 주민들을 제지하고 체류신분 증빙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은 최근 웨스트 우드 블루바드를 걷던 한 라틴계 여성에게 마스크를 쓴 요원들이 다가와 신분증을 요구했으며 , 여성이 신분증을 보여주자 물러났다며 피부색이 어둡다는 이유만으로 불체자로 의심하는 것은 레이셜 프로파일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