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부터 3일간… 총 49개 과목 선착순 무료 운영
AI·칠교·캘리그래피·영어소설읽기·댄스기초 등 5개 신설 과목 추가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가 새학기 수강신청을 오는 수요일인 25일부터 금요일인 27일까지 사흘간 진행합니다.
수강 신청자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 정문에서 받으며, 신청번호표는 첫날인 25일 오전 9시 30분에 노인 센터 입구에서 배포됩니다.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영어와 시니어 댄스 , 트롯 댄스등 총 49개 과목이 운영되며 새학기에는 인공지능AI, 칠교교실, 캘리그래피, 영어소설읽기, 댄스기초 등 5개 과목이 신설됩니다.
또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 주관 법률상담, 매주 수요일 소셜워커 상담,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주관 시니어수다방, 오픈뱅크 진행 똑똑한금융, 매월 첫째 화요일 무료 헤어커트도 계속 운영됩니다.
신영신 이사장은 “새 학기에는 어르신들이 원하는 과목을 다양하게 준비해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나타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213-387-7733번으로 하면 됩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