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 ” 대중 교통 시설과 항만청에 대테러 방호 조치 가동”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뉴욕시가 고도의 경계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이후, 뉴욕에 보복 테러 위험이 가해질 경우에 대비해 뉴욕 MTA 대중 교통 시설과 항만청에 대테러 방호 조치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철 주지사는 아직까지 뉴욕 시민들을 겨냥한 구체적이고 신뢰할만한 위협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뉴욕의 글로벌 위상을 감안할때 뉴욕이 보복 테러의 타겟이 될수 있다는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뉴욕의 주정부 기관, 유틸리티, 주요 기반 시설은 현재 고도의 경계 상태에 놓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