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은행중 뱅크 오브 호프가 자산 규모 5위 , 한미 은행이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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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은행들이 LA 카운티 금융기관 순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은행들의 올 1분기 자산규모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 호프가 자산 규모 170억 6천 3백만 달러로 상위 5위에 올랐습니다.
한미은행이 자산 76억8천4백만 달러로 9위를 차지했고 PCB 뱅크가 자산 31억8천3백만달러로 15위, 오픈뱅크가 25 억 천3백만 달러로 16위, CBB 뱅크가 18억 천4백만 달러로 17위에 올랐습니다.
LA 카운티의 자산규모 1위 은행은 시티 내셔널 뱅크로 나타났고 2위는 중국계 이스트 웨스트 뱅크, 3위는 뱅크오브 캘리포니아, 4위는 중국계 캐세이 뱅크로 랭크됐습니다.
한인은행들은 대출 부문에서 호조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대출에서 뱅크오브호프가 97억4천7백만 달러로 탑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미은행이 49억5천100만 달러로 8위, PCB 뱅크가 22억5,600만달러로 13위, 오픈뱅크가 18억2천6백만 달러로 14위, CBB 뱅크 13억4천4백만 달러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대출 은행 순위에서는 뱅크 오브 호프가 29억7천0만달러로 4위, 한미은행이 12억5천8백만 달러로 8위, PCB 뱅크가 3억6백만달러로 14위, 오픈 뱅크 2억2천 3백만달러로 15위, CBB 뱅크가 1억3백만달러 19위에 각각 랭크됐습니다.
올 1분기 기준 엘에이 카운티에서 자산 수익율이 가장 높은 은행으로 한미 은행이 15위를 차지했고 PCB뱅크가 16위, cbb뱅크 17위, 오픈 뱅크 18위, 뱅크 오브 호프가 27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산 수익율은 기업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