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주민의 증언: “우리 동네는 더 가난해졌고, 진짜 피해자는 우리였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정치·이념적 폭력 사태가 단순한 이민 문제를 넘어서 미국 자체를 해체하려는 시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시카고 남부의 한 주민은 “이민 개혁이 아니라, 군중을 동원해 전국적 대중운동을 만들기 위한 감정적 호소”라며, “이들의 궁극적 목표는 미국의 완전한 해체”라고 밝혔다.
이 주민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트레이본 마틴, 마이클 브라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벌어진 시위와 폭동을 직접 겪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이후, ‘사회 정의’라는 이름으로 내 동네가 파괴됐다”며, “이미 가난했던 내 이웃들은 더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시위 지도부는 막대한 기부금을 모았지만, 그 돈은 실제 피해를 입은 우리에게 오지 않았다”며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지도부의 호화 저택, 백인 리버럴의 ‘백인 취약성’ 강연, 엘리트 교수들의 반인종주의 교육, 각종 비영리단체와 교사노조 등으로 흘러갔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우리 동네에 들어온 돈은 단 한 푼도 없었다. 오히려 ‘흑인 고통’을 팔아 돈을 챙긴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부유한 지역에서 인종·민족 교육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도움’은 오히려 명문반 폐지, 전반적 기준 하향 등으로 이어졌다”며 “교육 수준이 낮아진 사회가 미국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 모든 현상은 미국을 해체하려는 급진 세력의 연장선”이라며, “자유주의(Liberalism)가 내 동네를 파괴했고, 정부에 의존하는 세대를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들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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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ox News, “I witnessed BLM destruction firsthand and I know the true goal behind anti-ICE protests”, 2024.
- 본문은 사용자의 증언 및 Fox News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