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애나 경찰 “이민 단속으로 길에 남겨진 트럭, 잔디깍이, 트럭, 푸드 트럭등을 반환하는 노력 시작”
최근 남가주 전역에서 불체자 단속이 이어지면서 길거리와 주차장에는 방치된 트럭, 차량, 잔디깎이, 푸드 트럭, 아이스크림 카트 등 다양한 물품이 방치되면서 , 산타아나 경찰이 방치된 물품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나섰습니다 .
불체자 단속을 벌인후 연방 요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을 떠나면서 잔디깍이가 인도에 켜진채 방치되있거나, 트럭에 열쇠가 놓인채 방치되있거나 과일 카트, 작업 장비 등이 공공장소에 그대로 남겨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계와 연결된 소지품이 분실된 경우, 남은 가족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 산타아나 경찰은 불체자 단속 도중 방치된 소지품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반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찰측은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지만, 많은 이민자 가족들은 경찰이 연방 이민 당국과 협력할 수 있다는 불신 때문에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차원에서 유사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긴급 대응 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단속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방치된 소지품의 주인을 찾아 가족에게 돌려주는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NS에 차량 사진을 올려 가족이 소유주임을 확인하고, 견인되기 전에 회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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