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24, 2025
스테잇 팜 보험료 22퍼센트 긴급 인상 잠정 승인
스테잇 팜의 주택 보험료 22퍼센트 긴급 인상 요청이 가주 보험국으로부터 잠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리카르도 라라 가주 보험국장은 14일 , 스테잇 팜 제네랄의 주택보험료를 22% 긴급
트럼프 행정부 .. 배스 시장에 회동 요청 ..” 반 유대주의에 대한 LA시 대응 논의”하자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2년간 엘에이 일원 학교와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사건에 대한 엘에이 시정부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과의 회동을
신용카드 부채 최고 도시 탑 2가 캘리포니아에
산타클라리타, 가구당 신용카드 부채 전국 1위… 출라비스타 2위상위 10개 도시 중 6곳이 캘리포니아… 평균 1만 8천~2만 2천 달러 빚 국민들의 총 부채가 지난해 1조 3천500억
질투가 부른 비극… 헤어진 여자친구의 새 연인 살해한 20대 기소
전 여자친구의 새 연인 살해… 24세 남성 1급 살인 혐의 기소흉기 공격 후 도주… 용의자는 가정폭력으로 이미 구금 중 헤어진 여자친구의 새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남가주에 또다른 비구름이 다가온다
금요일 하루 종일 산발적 소나기 예상… 해안·계곡 지역 최대 3분의 2인치피코 리베라 토네이도 발생 확인… 주말 건조하고 따뜻해지나 월요일 또 비 어제 강한 겨울 폭풍이
‘폭발물 있다’ 장난 전화에 대학병원 아수라장
환자·의료진 공포에 떨어… 용의자 추적 중, 중범죄 처벌 가능‘무장하고 폭발물 있다’ 허위 신고… 로마린다 대학병원 경찰 출동 무장 괴한이 폭탄을 가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지난
BMW·람보르기니 타고 도주한 강도단, LA서 추격전 벌여
페어팩스 담배가게서 피해자 두 명 유인해 구타… 보석·총기 강탈노란색 람보르기니 45분간 추격 끝 무어파크서 정지… 2명 체포, 4명 도주 경찰이 담배 가게 강도 사건과 관련해
LA 시장 캐런 배스, 리콜 위협에 맞서 지지자들 집결
대안없는 시장 리콜은 결국 시정상황을 더 악화시킬수 있어.. LA 시장 캐런 배스가 팔리세이즈 화재 대응을 둘러싼 논란으로 리콜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노숙자 기금을 LA 카운티 슈퍼바이져 위원회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 표결
4월 1일 예정된 투표… 문제 많은 LAHSA 대신 카운티 직접 관리 제안잇따른 감사 보고서 ‘책임성 결여’ 지적… 2026년 7월까지 기금 이전 완료 LA 카운티 슈퍼바이저들이
“과실 교통사고 시 보험료 최소 45%↑”
▶ 가주 차 보험료 집중 분석▶ 최소 3~5년 할증 보험료 내야 ▶ 보장범위 낮추면 요금 인하▶ 신용등급 올려도 절감 효과 고금리에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갈수록
뉴섬주지사, 불법 이민자 건강보험 지원 위해 340억 달러 대출 요청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추가자금 지원 통보…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불법 이민자 대상 건강보험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칼(Medi-Cal)을 위해 340억 달러의 추가 대출을 요청했습니다. 뉴섬
OC서 급류에 휩쓸린 SUV 운전자 구조
트라부코 크릭 범람한 물살에 차량 떠내려가… 운전자 나무 붙잡고 버텨OCFA 헬기 동원해 구조… ‘나무 잡고 기다린 것이 기적’ 오렌지 카운티에서 13일 폭풍으로 불어난 급류에 SUV가
레돈도 비치서 질주하던 차량 공중 날아 뒤집혀
집 보안 카메라에 포착된 사고… 가넷 가 지나던 차량 도로 요철에 튕겨 올라교차로 통과 후 차량 급회전하며 주택가 정원에 착지… 부상자 여부 확인 안 돼
LA 카운티 세입자들에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엘에이 카운티의 직할지 세입자들은 13일부터 퇴거에 직면한 경우 무료 법률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일명 ‘ Stay Housed LA’ 프로그램은 엘에이 카운티 세입자들이 퇴거위기에 처할때 도움을
LA 마라톤 일요일 개최…
스타디움에서 스타들까지… 2만6천 마일 코스로 차이나타운·할리우드 등 지나일요일 오전 7시 출발… 휠체어 부문은 6시 30분부터 제 40회 LA 마라톤이 오는 16일 LA에서 열립니다. 26.2마일 코스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바위와 진흙유입으로 폐쇄..
수요일 밤 내린 강한 비로 인해 태평양 해안 고속도로(PCH)가 폐쇄되었습니다. 이번 폐쇄는 위험한 진흙 유출 위험이 다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대부분 지역에 수요일 밤 약
LA주민 대다수 “산불에도 불구하고 LA 떠날 계획 없다”
지난 1월 엘에이 일원에 대형 산불로 인해 연기 흡입문제가 보험료 스트레스등에서도 불구하고 엘에이 카운티 주민 대다수는 엘에이에서의 삶에 만족하며 떠날 계획이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 버클리
42년 만에 LA에 토네이도 강습..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피코 리베라 지역이 EF0급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었다. 이번 토네이도는 42년 만에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로 기록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목요일 새벽
가주등 19개주.. 교육부 해고 저지 소송
캘리포니아주를 위시해 민주당이 주도하는 19개 주정부가 연방 교육부의 대규모 해고를 저지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매사츄세츠 연방 지법에 제출된 이번
토네이도·폭설까지… 남가주, 겨울 폭풍에 몸살
밤사이 시간당 1인치 폭우… 오렌지 카운티 화재 지역 홍수 경보피코 리베라서 토네이도 가능성… 산간지역 최대 2피트 눈 예보빅베어 일부 지역 최대 2피트 적설량 예상… 학교
남가주를 강타한 최악의 겨울 폭풍으로 화재 지역 및 산간지역 피해 속출
오눌 하루종일 불안한 날씨.. 가급적 실내에 머물기 권장 강력한 겨울 폭풍이 남부 캘리포니아를 강타하면서 광범위한 홍수와 산사태,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소셜 시큐리티, 사기 방지 위해 전화 직접 입금 서비스 중단
시니어 및 장애인 대상 사기 방지 조치… 3월 29일부터 시행 미국 사회보장청(SSA)이 직접 입금 계좌 변경에 관한 전화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화를 통한
캘리 주민들, 메디케이드 삭감에 대한 우려 증폭..
2024년 대선 캠페인 당시 도널드 트럼프는 사회보장제도와 메디케어 삭감이 논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당선 이후 진행되는 예산 논의에서 메디케이드 삭감 가능성이 제기되며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USC 새 학년도 학비 10만 달러 육박
USC 학비가 10만 달러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USC 는 학비를 3천여 달러 이상 인상하면서 다가오는 2025-2026 학년도에 학비와 룸 앤 보드를 합쳐 재학 비용이 10만 달러에
“믿었던 친언니에게 당했다” 신분 도용 범죄 주의
AI 시대, 정교해지는 신분 도용 범죄가까운 사람도 믿지 마세요… 지인에 의한 신분 도용 증가 “친언니가 자동차를 구입한다길래 소셜시큐리티넘버(SSN)와 ID를 빌려줬어요.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FEMA 재난 기금 사기청구했다 법무부에 기소돼
이튼과 팰리세이드 화재 피해자인것처럼 사기치고 FEMA 지원금 받아 허리케인 카트리나때부터 총 12차례 재난 지원금 타낸 상습범 덜미 잡혀 남가주 주민이 엘에이 일원 대형 산불 피해자를
산불 피해 지역에 집 새로 짓느니 빈 부지 판다
알타데나, 퍼시픽 팰리세이드에 빈 부지 매매 물꼬 트였다 재건축 비용 부담으로 개발업자에게 빈 부지 판매 알타데나와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주택 소유자들은 재건을 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 산불 위험 지역에 건축 규제 강화 ” 지지 여론 높아져
응답자 80% 가 비용 늘더라도 건축 규정 강화해야 광범위한 보험 커버리지 위해 보험료 인상하는 방안에는 과반수가 반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유권자들은 지난 1월에 발생한 팰리세이즈와 이튼
재미과기협, 2025 전국 수학과 물리 경시대회 4월 5일 개최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KSEA)는 차세대 꿈나무 과학기술리더 양성을 목표로 제25회 전국 수학과 물리경시대회를 4월 5일 토요일에 개최합니다. 전면 현장 경시대회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4학년부터
LA 산불 피해자, 재난 실업 지원 신청하세요!
캘리포니아 화재와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엘에이 카운티의 근로자, 사업주, 자영업자는 이달 31일까지 재난 실업 지원(DUA)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사업체와 근로자는 12일 오후 5시까지 로스앤젤레스
폭우로 LA 카운티 모든 해변 출입 금지 권고
세균 수치 높아 금요일 오후 4시까지 경고… 빗물에 쓰레기·화학물질 유입비 그친 후 72시간 경고 유지… 특히 어린이·노약자·면역력 약한 사람 주의 당국은 폭우로 인한 높은 세균
개빈 뉴섬 주지사, 자신의 기념비 자금 지원 논란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자신의 기념비를 위해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뉴섬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남가주 폭풍 앞두고 화재 피해 지역에 또다시 대피 명령
이튼 화재·펠리세이드 화재 지역 다시 대피… ‘PCH 일부 구간 정오부터 폐쇄’시간당 1인치 강우 동반한 뇌우 예상… 산사태·토사 유출 위험 높아 1월 이튼 화재 대피 지역들이
아케디아 침입자 총격으로 아버지 사망… 13세 아들이 911 신고
50 우드랜드 레인에서 발생… 61세 아버지 복부 총상 입고 병원서 사망경찰 ‘개인적 동기 추정’… 가족 피해 없고 도난 흔적도 발견 안 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LA 시장 배스, 산불 복구 작업 위해 “맨션세” 중단 검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세수 로스앤젤레스 케런 배스 시장이 최근 산불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논란이 많은 부동산 양도세 ‘Measure ULA’의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스
끝없이 치솟는 건강보험료… 15년새 1,000달러↑
▶ 물가상승률 두 배 넘어▶ 중소기업·근로자 ‘울상’ ▶ 진료비·처방비용 줄줄이▶ “연방 보조금 확대해야” 캘리포니아에서 가족의 월 건강보험료가 지난 15년간 1,000달러 가량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A 카운티에 폭우 경보 발령, 폭풍 접근
화요일, 산발적인 소나기가 남부 캘리포니아에 내리며, 수요일과 목요일에 더욱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늦은 겨울 폭풍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향후 이틀 동안
스탠포드, USC, UC 버클리에 경고 서한
스탠포드와 USC, UC 버클리등 가주의 10개 대학이 연방 교육부로부터 캠퍼스에 반 유대주의를 퇴치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것이라는 경고서한을 받았습니다 연방 교육부는 10일, 전국의 60개 대학에 이같은
비로 인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피령
폭풍전선으로 남가주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지난 1월에 산불로 심한 피해를 본 지역이 산사태와 진흙사태 위험으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대피령은 12일 오전 7시부터 목요일 저녁까지로 내려졌으며 대피령이
복제 KEY 이용한 차 도난 남가주에서 급증
복제된 키를 이용한 자동차 도난이 남가주에서 증가해 차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버뱅크 경찰서는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자동차 키가 없어도 시동이 걸리는 신형 차량에
대한항공, ‘태극마크’ 현대적 이미지로 재탄생
1984년 ‘태극마크’ 이후 41년 만에 로고 변경… 현대적 이미지 추구하면서도 대한항공 고유의 헤리티지 계승새 CI 공개에 맞춰 신규 기내식 선보이고 기내 기물 등 서비스 아이템도
LA 불법 쓰레기 투기 최고 수준 급증
1~2월 2만 2천여 건 접수…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사우스 엘에이 ,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 밴 나이스 올해 최다 신고 올해 LA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
배스 시장 업무 수행 지지율 급락..아시안들 사이에서 지지율 유독 낮아
배스 시장 업수 수행 지지율 19퍼센트에 그쳐 소득이 높은 주민들 사이에서 지지율 더 낮아 엘에이의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캐런 배스 시장의 업무 수행 지지도가
산불로 LA 가구 업체 매출 급증
소텔 지역 가구회사, 첫 주에만 침대 1,000개 제작… 소비자에 전체 가정용품 임대와일드파이어 피해자 용품 대체 수요로 매출 상승… 보험금 지급 후 더 늘어날 전망 1월
LADWP 국장.. 주민들 협박에 못이겨 70만 달러에 사설 보안 요원 채용
팰리세이드 산불 이후 엘에이 수도 전력국장이 주민들로부터 각종 협박에 시달리면서 신변 안전 우려가 제기돼 수도 전력국장에게 개인 경비원을 지원하기 위해 엘에이 시의회가 개인 경비원 지원에
케이티 포터 전 연방하원의원, 가주 주지사 출마 선언
“작은 희망과 큰 용기” 필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겠다이미 혼잡한 경선에 합류… 비야라이고사·쿠날라키스 등과 경쟁 전 오렌지 카운티 연방하원의원이자 지난 대선 가주 연방 상원의원직에 출마했던 케이티
첫 번째 폭풍 상륙…남가주 긴장 고조
LA 카운티에 최대 0.6인치 비 예상… 더 강한 다음 폭풍 13일 도착산불 지역 토사 유출 우려… 수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오후까지 돌발 홍수 주의보 남가주에 겨울
LA에서 보행자가 두명 열차에 치여 사망
로스앤젤레스의 레이크 발보아(Lake Balboa) 지역에서 월요일 저녁, 두 명의 보행자가 열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6시 13분에 로스코와 발보아 대로에서 치명적인 메트로링크(Metrolink) 열차 충돌
LAHSA의 무능과 윤리문제 도마에..
8억 5천만 달러의 예산에도 불구하고 노숙자 문제는 악화 일로 로스앤젤레스 홈리스 서비스 관리국(LAHSA)이 막대한 예산과 인력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관리 부실과 윤리적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CHP 직원 실업수당 사기 데이터베이스 정보 빼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직원을 포함한 5명이 330만 달러 이상의 코로나19 실업수당 사기로 기소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CHP 디스패처 직원으로 일하는 에리카 로빈스 등 5명은 CHP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