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e 22, 2025
노승희, 최종일 6타차 역전에 연장전 우승…KLPGA 통산 3승
이다연을 연장전에서 제압하고 우승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 노승희는 22일(한국시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일에 이다연을 연장전에서
탁구 임종훈, 신유빈·안재현과 WTT 혼복·남복 우승…2관왕
혼합복식 결승서 브라질 칼데라노-다카하시 조에 3-0 완승 남자복식 결승서 세계랭킹 1위 ‘르브렁 형제’ 3-0으로 완파 한국 남자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중국에 이어 준우승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김향은(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동메달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추가했다.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유빈, WTT 여복 한일전 결승 패배로 준우승…혼복 결승행
최효주와 나선 여자복식 결승서 일본 하리모토-오도 조에 1-3 패배 임종훈과 호흡 맞춘 혼합복식에선 브라질 조와 결승 대결 앞둬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_ 스타 컨텐더
김혜성 3경기 연속 안타…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사구로 으르렁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혜성은 1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트럼프, LA 월드컵·올림픽 발목 잡나
이민 정책·입국 제한,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 위협 #LA올림픽 #월드컵 #트럼프 #이민정책 #입국금지 #LA2028 #FIFA #국제스포츠 #정치와스포츠 2026년 월드컵과 2028년 올림픽을 앞둔 로스앤젤레스(LA) 조직위는 교통, 보안,
7번까지 내려간 이정후, 무안타 그쳤지만 결승 득점
타격 부진 탓에 7번 타순까지 내려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생산하지는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19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울산, ‘F조 최강’ 플루미넨시와 북중미 월드컵 결승 장소서 격돌
1패 안고 시작한 울산, 브라질 명문 상대로 분위기 반전 꾀해브라질 대표로 113경기 뛴 시우바 뚫어라…서명관 부상 변수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F조
다저스 김혜성, 시즌 4번째 2루타 치고 득점도
SF 이정후는 시즌 첫 6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 침묵 깨고 불체자 단속에 대한 입장 발표
19일 ICE 단속으로 피해받은 이민자 커뮤니티 지원책 공개라티노 그룹 연합 “방관 중단하라” 압박… 팬층 불안 속 침묵 깨기로 LA 다저스가 연방 이민 세관국의 불체자 단속에
김혜성, MLB닷컴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NL 2위’
MLB닷컴 “다저스, 김혜성을 전략적으로 활용 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부문 2위를 차지했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 MLB 전문가
클럽월드컵 첫판 패한 울산, 2차전 준비…서명관 큰 부상 피해
22일 플루미넨시와 2차전…김판곤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판을 패한 K리그 울산 HD는 아쉬움을 털고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와 2차전 준비를 시작했다. 구단에 따르면
‘PK 양보받은’ 이강인, 클럽월드컵서 한국인 선수 최초 골 기록
PSG, AT 마드리드 상대로 4-0 완승페널티킥 키커 비티냐, 이강인에 양보 “이강인같이 골 필요한 선수에 기회 줘” 2025 미국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이강인이 동료가
오타니, 663일 만에 마운드 올라 투타겸업 재개…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63일 만에 두 개의 칼을 동시에 꺼냈다. ‘이도류'(二刀流·투타겸업)로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시작한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1년 10개월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정후, MLB 올스타 투표 1차 중간 집계서 NL 외야수 20위 밖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오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 밖으로 밀렸다. MLB닷컴은 16일 올스타 팬 투표
최혜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단독 2위… 우승은 시간다
선두에 아쉬운 1타차 패배이소미는 14언더파 단독 3위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MLB 다저스 김혜성 1안타·1타점…볼넷 1개 이정후에 판정승
빅리그서 첫 맞대결…경기에서도 다저스가 11-5로 대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US오픈 10오버파 매킬로이 “4R는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
메이저 대회 도중 인터뷰 거부하다가 모처럼 마이크 앞에 등장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최근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매킬로이는 15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천330야드)에서 열린
‘은퇴식’ 추신수 “MLB서 못한 걸 한국에서…8월 텍사스서 시구”
6월 14일 인천에서 은퇴식…8월 23일에는 텍사스에서 시구 추신수(42)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작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는 2만3천명의 만원
황선우, 한국기록 가진 개인혼영 200ｍ서 광주 수영선수권 우승
김영범은 계영 400ｍ·자유형 100ｍ 이어 계영 800ｍ서도 우승해 ‘3관왕’ 황선우(22·강원특별자치도청)가 주 종목이 아닌 데도 한국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혼영 200ｍ에서 다시 한번 국내 최강임을 확인했다.
FIFA, 2026 월드컵 미국 개최 취소설 ‘가짜뉴스’ 확산..
#FIFA #2026월드컵 #미국월드컵 #트럼프 #이민정책 #가짜뉴스 #팩트체크 온라인서 확산된 ‘FIFA, 미국 월드컵 경기 취소’ 루머, 사실 아냐 2025년 6월, 소셜미디어와 일부 동영상 플랫폼(특히 TikTok)에서 “FIFA가
탬파베이 김하성, 햄스트링 부상…MLB 복귀 연기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5일 휴식 후 재활 다시 시작” 너무 급했던 탓일까.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던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재활 과정을 중단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LPGA투어 첫 우승 꿈꾸는 최혜진, 마이어 클래식 2R 공동선두
최혜진이 미루고 미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의 희망을 부풀렸다. 최혜진은 13일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13∼15일 김혜성과 절친 대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정후는 12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홍명보호,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평가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기간에 파라과이를 국내로 불러들여 평가전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다저스 김혜성, 2루수 선발 출전 경기서 무안타·송구 실책
샌디에이고전 몸 맞는 공으로 한 번 출루…타율 0.403→0.39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주 포지션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석에선 안타 없이 몸에 맞는
전문가들 “홍명보호, 이젠 강팀 상대로 냉정하게 보완점 찾아야”
48개국으로 확대된 월드컵…베테랑 기량·신예 패기 조화로운 팀 구성해야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여정을 마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을 향해 이젠 강팀과 맞붙어 약점을 찾고 보완점을 강구할 단계라는 전문가들의
월드컵 11회 연속 출전 자축… “앞으로 1년,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강인 “선수들뿐 아니라 코칭스태프들도 응원해주시길”‘박지성 절친’ 에브라 “한국, 이제 월드컵 우승 목표로 준비해야”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뒤에서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이강인·오현규 북중미행 자축포
‘젊은 피’ 대거 가동해 다득점 쾌승…16년 만에 월드컵 예선 무패손흥민 교체 투입…A매치 134경기 출전해 우리나라 역대 3위로 올라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LPGA 준우승 이일희, 세계랭킹 무려 1천208계단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사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일희의 세계랭킹이 무려 1천208계단 상승했다. 9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일희는 218위에 올랐다.
‘유럽 챔피언’ 만난 홍명보호 선수들… “강인이가 잘난체해요”
오현규 “이강인, 친구지만 존경…흥민이 형 우승해 나도 행복”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유럽 축구 챔피언’이 된 이들과 만난 홍명보호의 동료 선수들은 부러움과 자랑스러움이 뒤섞인 심경을 보였다.
셔틀콕 안세영,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제패…왕즈이 또 울려
올해 들어 5번째 국제대회 우승…서승재-김원호도 남자 복식 제패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왕즈이(중국)에게 패배의 쓴맛을 선사하며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왕좌를 탈환했다. 올해
“코리안 좀비 주니어” 유상유, UFC 데뷔전서 28초 원펀치 KO!
차세대 한국 UFC 스타 탄생… 전설의 길을 잇는다 #유상유 #코리안좀비주니어 #UFC316 #원펀치KO #한국격투기 #UFC데뷔 #격투기뉴스 #차세대스타 한국 격투기의 새로운 별, 유상유(31)가 UFC 316 데뷔전에서 단
트럼프 대통령 내각과 식구대동하고, 뉴저지 UFC 챔피언십 깜짝 등장
“격투의 열기 속으로”…정치·비즈니스 갈등 잠시 뒤로한 채 UFC 스타들과 환호 #트럼프 #UFC316 #뉴저지 #격투기 #일론머스크 #정치이슈 #스포츠스타 #데이나화이트 #조로건 #미국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결승 진출…중국 왕즈이와 최후 일전
준결승서 세계 3위 야마구치에 2-0 완승…천위페이는 기권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4경기 연속으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가뿐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다저스 김혜성, 세인트루이스 전 2안타에 도루 1개…타율 0.411
다저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26)이 2안타 경기를 펼쳤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당신은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피겨 차준환·김채연·유영·이해인, 시니어 GP 2개 대회 초청
‘시니어 데뷔’ 신지아는 2차, 윤아선은 3차 대회에 출전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는 2차 대회에 초청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을 필두로 여자 싱글의 김채연(경기일반),
‘월드컵 본선 모드’ 홍명보 “앞으로 경쟁력 있는 ‘젊은피’ 기용”
“’발 부상’ 손흥민은 무리시키지 않을 것…2~3일 뒤에 출전 여부 판단”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지휘하면서 본격적인 ‘월드컵 모드’로 돌입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은 기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귀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라크 원정길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입국장 문이
홍명보호 이라크 2-0 완파하고 북중미행 확정…K리거가 해냈다
김진규 결승골, 전진우 쐐기골 도움…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앞장전반 이라크 유럽파 공격수 퇴장 호재…손흥민은 출전 명단서 제외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MLB 이정후, 2타수 1안타 볼넷 2개…13일 만에 3출루 경기
김혜성 결장, 소속팀 다저스는 메츠 상대로 8회 3득점 역전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한 경기에 세 번 출루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인절스 앤더슨, 경기 전 상대 팀 코치와 충돌…고성에 욕설
보스턴 1루 코치와 사인 훔치기 놓고 말다툼한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경기 전 선수와 다른 팀 코치가 서로를 향해 삿대질하며 감정싸움을 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다.
‘35년만의 이라크 원정’ 홍명보호, ‘11회 연속 월드컵’ 축포쏜다
6일 오전 3시 15분 바스라에서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9차전1990년 바그다드서 친선전 이후 첫 이라크 원정 A매치 한국 축구가 35년 만의 이라크 원정 A매치에서 11회
오타니·저지, 사상 첫 ‘MLB 이달의 선수’ 동반 수상
나란히 5월 MVP… ‘리그 MVP’ 2연패 향해 순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기를 양분하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사상 최초로 MLB ‘이달의 선수’에 함께 선정됐다.
다저스 김혜성, 2안타에 시즌 5호 도루…타율 0.420
오타니, 시즌 23호 홈런…다저스는 3-4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들쭉날쭉한 출전에도 좋은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2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5타수 1안타에 시즌 6호 도루
타율 0.275…팀은 연장 승부치기 끝에 0-1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일 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 우승 스타르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3위서 6위로 도약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세계 랭킹 6위로 껑충 뛰었다. 스타르크는 1일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끝난 제80회 US여자오픈에서
프로야구 두산 이승엽 감독, 계약 기간 못 채우고 중도 퇴진
“성적 부진 책임지고 자진 사퇴…조성환 코치가 3일부터 감독 대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48) 감독이 계약 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두산은 2일(한국시간) “이승엽 감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