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케어 클리닉.. 헬스센터 리더로 선정돼
이웃케어 클리닉이 연방정부의 ‘헬스센터 리더’로 선정됐습니다. 이웃케어는 지난 한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방 보건사회복지부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이 수여하는 ‘지역사회 건강 개선 시상’에서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를 포함해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이웃케어는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부문과 ‘사회적 위험요소 해결’ 부문, ‘품질개선을 위한 의료정보기술 진전’ 부문등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정 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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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말 수위 강도 높여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막말을 이어가면서 또다시 충격파를 던졌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공화당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에 참석해서, 내가 선거에서 지면 즉 피바다가 될것이다라고 해서, 뉴스를 접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2020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패한후 ,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1.6 의사당 ...
LAPD .. 칠레 원정 절도단 단속 전담반 구성
엘에이 경찰국이 최근 남가주에서 기승을 부리는 원정 절도단을 단속하기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보도국 뉴스룸입니다 ------------------------------------------------------------------------------------------- 최근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칠레 원정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엘에이 경찰국이 해외에서 남가주로 원정와 주택 침입 절도행각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오렌지 카운티에 이어 엘에이 부촌에서도 칠레에서 ...
라캬나다의 “플린트리지 프렙스쿨”에 폭발물 위협 소동
라캬나다의 플린트리지 프렙스쿨에 오늘 (13일) 오전 폭발물 위협 전화가 접수돼, 엘에이 쉐리프국이 출동해 수사를 벌이는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13일) 오전 11시 30분경, 라캬나다 플린트리지 지역 4500 블락 크라운 애브뉴에 위치한 '플린트리지 프렙스쿨"이 폭발물 위협이 접수돼, 카운티 쉐리프국이 출동해 캠퍼스안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정 연호 기자 ...
달러트리 천여개의 매장 문닫는다
대부분의 물건을 1달러에 판매하는 달러트리가 지난 1분기 손실로 인해 천여개의 매장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6백여개 매장을 올상반기에 폐쇄한 뒤, 4백 여개의 매장들을 추후에 폐쇄할 것이라는 계획을 13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3년동안 전체 매장중 12 퍼센트가 폐쇄되는 것입니다 달러트리의 경우 지난 1분기동안 17억 천만달러의 손실을 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은 기자 ...
소셜미디어 협박소동으로 인해 수백명의 학부모들 학교로
남가주 한 고등학교에서 소셜미디어에 학교내 총기사건이 벌어졌다는 소동으로 인해 수 백명의 학부모들이 학교로 몰려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12일) 오전 우드랜드 힐즈에 위치한 태프트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는데 해당학교 소식을 전달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4교시에 총기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시물이 공유되며 소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해당 게시물을 확인뒤 그 뒤에 공유된 게시물에는 무릎에 총이 놓여 ...
LA에서 원정온 강절도범으로 OC 몸살,, 강력 처벌 홍보 캠페인 론치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최근 이지역에 치솟는 강절도 범죄행각을 강력히 처벌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론치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최근 수년새 엘에이와 리버사이드에서 원정을 온 강절도단으로 오렌지 카운티 지역 강절도 피해가 급증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급증한 지역 강절도 행각에 고삐를 조이기 위해 강절도를 저지른 범죄자들을 강력히 ...
올림픽 앞두고 LA 대중 교통 시스템 확충 위해 9억 달러 수혈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2028년 엘에이 올림픽을 앞두고, 엘에이 지하철과 버스등 대중교통 시스템의 대대적인 확장과 개선을 위해 9억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엘에이시가 20208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대중교통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도록 9억 달러 에 가까운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8억6천만 달러가 엘에이 메트로에 배정돼 지하철 시스템을 확장하는데 사용됩니다 ...
트럼프 ” 소셜 시큐리티 삭감” 발언은 실수?
11월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제(11일) 있엇던 티비 인터뷰에서 소셜 시큐리티와 메디케어 수혜폭을 삭감하자는 내용의 제안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원래 지난 2016년 대선에서 소셜 시큐리티를 전혀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많은 시니어층의 환심을 샀기 때문에 다시 재선을 코앞에 앞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시점에서 소셜 시큐리티를 ...
수도세까지 올라..저소득층 수도세 지원법안 선보여
(사진 로이터) 최근 수도세가 인상되면서 저소득층 주민들이 느끼는 재정적인 부담이 커지면서 연방 정부 차원에서 저소득층의 수도세를 지원하는 방안이 선보였습니다 보도국 뉴스룸입니다 ------------------------------------------------------------------------------------ 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수도요금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매달 수도세가 인상되는 주원인은 가정에 공급하는 물을 관리하는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해서 가정에 공급되는 물을 정화하려는 노력에 따른것입니다. 전국 평균 한 가구당 수도세 부담은 ...
젊은층사이에서 암 발병 늘어
젊은층 사이에 암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남가주 지역에서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젊은층의 암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가 12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1990년대부터 미 전국적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율은 연간 4백만명이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지만, 젊은층 사이에서 암 발병율은 오히려 이 기간동안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젊은층 사이에 암발병율이 늘어난것은 직장암과 유방암 발병이 늘어난데 기인하는데, ...
마운트 볼디 로드에서 주차된 차안에서 시신발견
엔젤레스 국립 공원안의 주차된 밴안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시신은 어젯밤(12일밤) 10시 30분경, 신 로드 주변 마운트 볼디 로드 선상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밴이 마운트 볼디 로드 갓길에서 발견됐으며, 차안의 여성은 숨져 있는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카운티 쉐리프국은 여성이 숨진 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
타운 동쪽과 피코 유니온에 쓰레기통 9십개 늘린다
한인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 지역에 무단 쓰레기 투기를 단속하고 쓰레기통을 새로 설치하는 클린업 프로젝트가 론치됩니다 엘에이 시정부가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과 피코 유니온 지역에 환경미화를 위한 클린업 프로젝트인 클린 스트릿 이니셔티브에 돌입합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유니스 허난데즈 엘에이 시의원은 11일, 클린 스트릿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무단 쓰레기가 투척된것을 ...
OC 렌트비 13년 연속 상승세 ,.LA와 인랜드 엠파이어는 하락세
(사진 로이터) 엘에이 카운티와 인랜드 엠파이어의 경우 올들어 렌트비가 하락했지만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13년 연속으로 상승세로 나타났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아파트 렌트비가 1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리스트 자료에 따르면, 오렌지 카운티내 13개 도시들 가운데 12개 도시의 렌트비 중간가가 상승한 반면 엘에이 카운티의 경우 9개 도시중 ...
렌트비 부담 큰 도시 가주에 몰려 있어
(사진 로이터) 전국에서 렌트비 부담이 큰 도시가 가주에 몰려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SA 투데이 홈프런트에서 지난 2018년 12월에서 2023년 12월사이 세입자들이 자신의 수입의 30 퍼센트 이상을 렌트비에 지출한 지역이 어디인지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렌트비 부담 수위를 측정한 결과 가주의 도시들이 특히 세입자 부담이 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주에서 주민들의 렌트비의 부담이 큰 열개의 도시에는 랭카스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