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Briefing

ASQ한인금연센터, 파더스 데이를 맞아 금연도전 해보세요

ASQ한인금연센터는 다가오는 파더스데이를 기점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 과정의 첫 단계인 “금연 시작 날짜 정하기”를 권장했습니다. 센터측은 곧 다가오는 파더스데이(아버지의 날)을 맞아, 가족과 사회에 아버지란 이름으로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전했습니다. 금연 상담 서비스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금연코치와 일대일로 진행되면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을 세우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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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ing Trail

그리피스 팍 하이킹 트레일에서 등산객 사망

(사진 로이터) 2일 오전 그리피스 팍내 하이킹 트레일에서 남성 등산객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40분 비스타 델 벨레 드라이브를 따라 위치한 하이킹 트레일을 걷던 50대 남성이 하이킹 도중 위중한 상태에 빠져 소방대원들과 응급구조대들이 응급치료를 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의 사인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Flag

노스 할리웃 초교에서 성소수자 교육 반대하는 학부모들 격렬시위

(사진 로이터) 2일 오전, 노스 할리웃에 위치한 새티코이 초등학교에서 성소수자를 기리는 프라이드 데이 행사에 반대하며 백여명의 학부모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성소수자 지지세력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학부모 시위대는 이날 학교 밖에서 '노 프라이드 인 그루밍' '학부모의 선택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내버려 두라' 는 피켓을 들고 성소수자 교육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나선 학부모들은 ...
Politics

가주의 레퍼렌덤 제도 오남용 없도록 재정비 들어가

(사진 로이터) 주민 발의안으로 투표에 붙여 법안의 시행여부를 유권자들이 결정하도록 하는 레퍼렘덤 제도가 오용되지 않도록 레페렌점 제도를 재정비하는 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유권자 62만명 이상의 서명을 모으면 법안의 시행여부를 보류하고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으로 붙여 유권자들이 결정할수 잇도록 하고 있는데 이 제도의 오남용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투명성 담보를 위해 재정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UC ...
LA카운티 부동산가치 올해 2조 달러 육박

할리웃 스타들도 맨션세 피하려고 서둘러 맨션 처분했네

할리웃 스타들도 엘에이의 맨션세를 피하기 위해 올초 서둘러 고가의 맨션을 처분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멘션세는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엘에이 지역의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구제책,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을 위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통과시킨 조례안으로 올 4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멘션세 시행으로 올 4월부터는 엘에이 시내 고가의 주택이나 아파트, 호텔 상가 ...
Police

LA 범죄율 하락에도 재산 범죄는 여전히 높아..메트로 주변 범죄는 늘어

(사진 로이터) 엘에이 시의 범죄율이 지난해에 비해서 하락 추세를 보였지만 타운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재산관련 범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트로역 주변에서 일어나는 마약관련 범죄, 사망자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가 올들어 늘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지난달 31일 엘에이 경찰국이 새로 공개한 범죄건수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 20일까지 엘에이시내에서 발생한 ...
한인 유학생들 돌아온다

아시안 유권자 영향력 증가, 그러나 아시안 시의원 배출은 여전히 어렵다

아시안들의 표심이 엘에이 시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안 시의원 배출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LA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센터가 공개한 2020/2022 엘에이 시 선거 보고서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의 아시안 인구는 전체 12%로 라티노와 백인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늘어난 인구 수만큼 유권자도 증가하면서 시 선거에서 아시안들의 표심이 당락에 ...
homeless

채스워스 메트로 지하철역 주변 홈리스촌 형성,,” 스키드 로” 되나 ?

(사진 로이터) 채스워스 지역의 메트로 지하철역 주변으로 홈리스 텐트촌이 생기면서 이 지역 메트로 지하철 역 주변이 새로운 "스키드 로"가 될까봐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 채스워스 지역 메트로 역 주변에서 한 남성주민이 한 밤중에 칼로 묻지마 공격을 당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게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메트로 ...
론 디샌티스 ..”대학이 학자금 빚 갚도록 “공약

론 디샌티스 ..”대학이 학자금 빚 갚도록 “공약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대선 캠페인 공약으로 학자금 빚을 대학이 상환하도록 하자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집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어제(31일) 학자금 론 부담을 줄여줄 묘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학이 갚도록하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졸업한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 학자금 빚을 못갚으면 그때는 대학이 졸업생들의 빚을 갚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대학을 졸업하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
학자금 빚 탕감 막는 하원 결의안   상원도 통과

학자금 빚 탕감 막는 하원 결의안 상원도 통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정부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연방 하원의 결의안이 하원에 이어 오늘 (1일)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정부 대학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연방 하원의 결의안이 1일, 연방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52대 반대 46표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민주당 중도파 ...
Travel

에어비엔비안에 CCTV 가???, 실내 설치된 카메라에 대한 노티스 필수..

(사진 로이터) '에어비앤비' 객실안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 투숙객이 묵고 있는 현장이 녹화되는 경우가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지난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길에 오른 한인남성 최씨는 에어비엔비에 도착해 여장을 푼후 에어비앤비 안 거실과 주방에 CCTV가 설치되 있는것을 확인하고 낌짝 놀랐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최 ...

프레몬트, 가족 부양에 가장 좋은 도시

북가주의 프레몬트가 가족을 부양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월렛 허브가 건강과 안전, 교육과 보육, 사회 경제적 범주를 기반으로 선정한 결과 프레몬트가 100점 만점에 73.1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바인이 69.78점으로 3위, 샌디에고와 샌 호세가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0위를 기록하며 가주 5개 도시가 10위권 내에 포함됐습니다. 글렌데일은 54.65점으로 67위를 기록했으며 ...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10주년,,국문 동판 제작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10주년,,국문 동판 제작

지난 26일 글렌데일 시 소녀상 국문 동판이 설치됐습니다. 남성 국성학원의 최정욱 이사장과 글렌데일 시장, 위안부 행동 (CARE) 대표 등이 이날 글렌데일 중앙 도서관에 위치한 소녀상에 국문 동판을 설치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올해는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10주년이 되는 해로 글렌데일 시는 해외 최초로 소녀상을 건립해 남성~국성학원 이사장과 오랜 교류를 맺으며 소녀상 보존에 ...
엘에이 시내  모든 임대용 주거 유닛에 에어컨 설치 의무화 추진

엘에이 시내 모든 임대용 주거 유닛에 에어컨 설치 의무화 추진

(사진 로이터) 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31일) 엘에이시내 아파트등 모든 임대용 주거 유닛에 에어컨 설치를 의무화하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민들에게 에어컨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관련 연구보고서를 마련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최근 엘에이에서 지난 수년간 폭염이 지속된데다 앞으로 폭염이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시의회는 엘에이시 모든 주거용 임대 유닛에 에어컨 설치를 ...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총격사건 용의자인 80대 흑인 남성 체포돼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총격사건 용의자인 80대 흑인 남성 체포돼

(사진 로이터) 잉글우드 접경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주차장에서 어제(30일) 30대 남성 한명이 80대 남성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사건은 어제 (30일) 오후 4시경 센티넬라 에비뉴 인근 6800 블락 라시네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흰색 픽업 트럭을 운전하는 30대 남성이 아마존 프레쉬 스토어 주차장에 주차한후  총기를 소지한 80대 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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