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한인들이 밀집한 어바인에서 불과 지난 한달새에 34건의 주택 절도사건들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칠레나 페루 등지에서 원정온 절도단의 소행인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주택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교묘히 피해 범죄행각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해외에 원정온 절도단으로 인해 어바인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바인 경찰국은 지난 16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 지난 35일동안 어바인에서만 34건의 주택 절도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범들은 절도 타겟이 된 주택에 장치된 감시카메라를 해제하고 범행을 저지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겨진 대문을 부수거나 자물쇠를 파손하고 주택안으로 침입하는 것이 아니고 , 주로 침실이 위치한 2층을 통해 침입해, 침실에 보관된 보석과 현금등을 강탈해 순식간에 도주하는 방식입니다. 범인들이 주로 침실을 통해 잠입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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