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도시에 이어 이번에는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2세 한인이 아시안 혐오 범죄 피해를 입으면서, 한인사회에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한인 단체들이 아시안 증오 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강구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타운 한복판에서 젊은 2세 한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혐오 범죄 사건으로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뉴욕등 대도시에서 연일 아시안을 상대로 한 혐오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도 피해사례가 나오면서, 한인 주요 단체들도 추가 피해사례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한인회는 타운내 한인마켓을 비롯한 주요마켓들에 혐오범죄 신고와 방지 관련 책자를 비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제임스 안 엘에이 한인회장입니다. (컷 사실 한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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