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주정부 ,,좀비 마약 “자일라진” 불법거래에 고삐조인다
(사진 로이터) 동물 진정제로 사용되는 좀비 마약 " 자일라진' 복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자일라진 불법 거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28일 , 자일라진 불법 거래시 처벌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선보였습니다 자일라진 불법 거래에 대한 고삐를 조임으로써 자일라진의 확산을 막는 한편 자일라진 중독으로 피폐해진 마약는 중독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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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라이브에서 총격으로 1명 숨져
ㅡ먀ㅜ LA 다운타운에서 어젯밤( 28일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LAPD는 어젯밤( 28일 밤) 6시 30분쯤 LA 라이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흑인 남성이 한명이 LA 라이브의 식당인 픽신스 소울 키친으로 들어와 식사중이던 20대 남성을 총으로 쏜 뒤 도주했으며 ...
![커뮤니티 칼리지 준학사 학위자의 편입 보장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할 UCLA 캠퍼스. [박상혁 기자]](https://www.radioseoul1650.com/wp-content/uploads/2023/10/20231012222707651-300x198.jpg)
LA 카운티 증오 범죄 발생 21년 만에 최다
지난 해 엘에이 카운티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가 21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카운티 인간관계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보고된 증오 범죄는 929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8%가 증가했습니다. 증오 범죄 발생 건수는 1,031건을 기록했던 200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인종 별로는 흑인 대상 증오 범죄가 2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라티노 대상은 121건, 아시안 ...

총기소지 우버 탑승객 대치 소동,
(사진 로이터) 오늘 (29일) 아침 사이프리스 팍에서 총기를 소지한 우버 탑승객과 엘에이 경찰국이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은 오늘 (29일)아침 7시 35분 사이프리스 팍 내 뮤지엄 드라이브 근처에 위치한 4500 블락 말미온 웨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총기를 소지한 탑승객을 태운 우버 운전사가 엘에이 경찰국에 신고했고, 이후 우버 차량 운전사는 차량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왔지만, 탑승객은 ...

선거구 재조정 독립 위원회 구성안 엘에이 시의회 본회의 통과
LA 시정부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구성안이 오늘 (29일 ) 엘에이 시의회 본회의 표결에서 통과돼, 내년 선거에서 주민 발의안에 붙여지게 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LA 시의회에서 시 정치인들이 임명에 관여하지 않는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구성안을 29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시의회 본회의에서 승인을 받으면서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
한국 안가고 미국서 취업비자 갱신 가능해진다…내달 시범사업
미국에서 단기 취업비자를 받아 일하는 외국인이 앞으로는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본국의 미국영사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줄리 스터프트 국무부 비자 담당 부차관보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다음 달부터 '비자 국내 갱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체류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다음 비자를 신청하거나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미국을 ...

2030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사우디 리야드, 큰 표차로 선정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했다. 부산은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29표를 획득, 119표를 쓸어담은 1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크게 뒤졌다. 3위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얻었고 기권표는 없었다.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참여국 중 3분의 2 이상표를 얻은 국가가 나오면 그대로 승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결선 ...

연말 자선단체 사칭하며 기부금 노리는 사기행각 요주의!!
(사진 로이터) 연말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자선 기부금을 노린 사기 행각이 성행해 가주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롭 본타 가주검찰 총장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항상 연말 할리데이 시즌동안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보탠 기부금을 빼돌리는 자선단체 사칭 사기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본타총장은 이날 스키드 로의 다운타운 우먼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

‘블프’ 매출 2.5% 늘어…직접 발걸음보다 클릭 쪽으로
최대 쇼핑 대목인 지난 24일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쇼핑을 즐긴 상황인 가운데 매장 내 매출보다는 전자상거래 매출 증대가 두드러졌다. 한편에서는 일반 신용카드 이용에 사람이 몰리고, 자체 브랜드 전용 신용카드(PLCC) 이용은 감소 추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보도했다. WSJ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은 지난해보다 2%대 늘었으며, 특히 전자상거래 매출이 ...

하마스 인질 석방,,4 살난 미국인 소녀도 석방
조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하마스가 임시휴전 나흘째 석방한 13명의 인질 가운데 4살짜리 미국인 소녀가 포함됐음을 확인하고 모든 인질이 석방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긴급 대국민 연설에서 "4살 소녀 애비게일이 오늘 가자에서 풀려난 13명의 인질 가운데 한 명"이라며 "그녀는 현재 안전하게 이스라엘에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적인 미국인 석방을 ...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 수백명 LA 그로브 몰에서 시위
블랙 프라이데이인 24일 그로브 샤핑몰과 몰 주변 거리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열려 시위 참가자 수백명이 가두 행진과 연좌 농성을 벌였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연중 샤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24일 금요일 그로브 샤핑센터를 중심으로 패어팩스 디스트릭트와 팬 퍼시픽 팍 일대에서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 수백명이 아침 10시부터 거리를 메우고 ...

무자비한 10대들…물건 뺏긴 친구 돕다 집단구타로 사망
이달 초 또래 청소년들의 집단 구타로 고등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9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 23일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LVMPD)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고교생 폭행·살인 사건에 연루된 9번째 청소년을 검거했다. 또 10번째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며, 시민들에게 관련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은 지난 1일 오후 2시 5분께 라스베이거스 시내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 학생들이 ...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 하락
23일 엘에이 카운티의 갤론당 평균 개솔린 가격이 5달러 3센트를 기록해 올 해 7월 27일 이래로 가장 낮은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 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측에 따르면 지난 55일간 해당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1달러 29센트 가량 하락했으며 해당가는 1주전에 비해 11.3센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번에 기록한 평균가는 엘에이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

웨스트 레이크 총격사건으로 70대 남성 시니어 부상
23일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이크 지역에서 70세 남성이 총격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경찰국 램파드 디비젼에 따르면 사건신고는 23일 새벽 12시 5분 베벌리 블루바드와 파크뷰 스트릿 교차구간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접수되었습니다. 사건의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던 피해자에게 접근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의식불명인 상태이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

LA에서 2 인조 강도단 체포, 950만 달러어치 물품회수
(사진 로이터) 엘에이 카운티 치안당국이 남가주 전역의 대형 리테일 매장에서 화물절도 행각을 벌인 남녀 용의자 두명을 체포해 950만 달러어치 물품들을 회수했다고 23 일 밝혔습니다. 용의자들의 체포는 지난 21일 가주 하이웨이 패트롤의 조직 절도행각 전담반에 의해 이뤄졌으며,수색 영장을 발부해 엘에이 카운티 곳곳에 용의자들이 훔친 물품들을 보관하는 장소를 적발해냈습니다 . 당국은 엘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