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피스 팍 하이킹 트레일에서 등산객 사망
(사진 로이터) 2일 오전 그리피스 팍내 하이킹 트레일에서 남성 등산객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40분 비스타 델 벨레 드라이브를 따라 위치한 하이킹 트레일을 걷던 50대 남성이 하이킹 도중 위중한 상태에 빠져 소방대원들과 응급구조대들이 응급치료를 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의 사인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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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할리웃 초교에서 성소수자 교육 반대하는 학부모들 격렬시위
(사진 로이터) 2일 오전, 노스 할리웃에 위치한 새티코이 초등학교에서 성소수자를 기리는 프라이드 데이 행사에 반대하며 백여명의 학부모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성소수자 지지세력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학부모 시위대는 이날 학교 밖에서 '노 프라이드 인 그루밍' '학부모의 선택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내버려 두라' 는 피켓을 들고 성소수자 교육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나선 학부모들은 ...

가주의 레퍼렌덤 제도 오남용 없도록 재정비 들어가
(사진 로이터) 주민 발의안으로 투표에 붙여 법안의 시행여부를 유권자들이 결정하도록 하는 레퍼렘덤 제도가 오용되지 않도록 레페렌점 제도를 재정비하는 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유권자 62만명 이상의 서명을 모으면 법안의 시행여부를 보류하고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으로 붙여 유권자들이 결정할수 잇도록 하고 있는데 이 제도의 오남용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투명성 담보를 위해 재정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UC ...

할리웃 스타들도 맨션세 피하려고 서둘러 맨션 처분했네
할리웃 스타들도 엘에이의 맨션세를 피하기 위해 올초 서둘러 고가의 맨션을 처분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멘션세는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엘에이 지역의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구제책,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을 위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통과시킨 조례안으로 올 4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멘션세 시행으로 올 4월부터는 엘에이 시내 고가의 주택이나 아파트, 호텔 상가 ...

가주의회에서 세입자 보호방안 추진
코로나 팬더믹 비상사태 종료후 퇴거유예조처가 만료되 어려움에 처한 가주 세입자들을 위해서 주의회 차원에서 세입자들을 위한 보호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가주 의회 차원에서 세입자들이 치솟는 주거비용을 감당하는 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입자 보호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첫째는 시큐리티 디파짓 액수에 제한을 두는 방안으로 최근 가주 하원은 건물주들이 세입자들에게 시큐리티 디파짓으로 한달치 ...

LA 범죄율 하락에도 재산 범죄는 여전히 높아..메트로 주변 범죄는 늘어
(사진 로이터) 엘에이 시의 범죄율이 지난해에 비해서 하락 추세를 보였지만 타운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재산관련 범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트로역 주변에서 일어나는 마약관련 범죄, 사망자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가 올들어 늘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지난달 31일 엘에이 경찰국이 새로 공개한 범죄건수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 20일까지 엘에이시내에서 발생한 ...

로스펠리츠 교각에서 성소수자 깃발 밴달리즘 피해
(사진 로이터) 어젯 밤 (31일) 로스 펠리츠 지역 세익스피어 교각에 걸린 성소수자 깃발이 밴달리즘과 도난 피해를 입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지역 주민에 따르면 성소수자 깃발은 어젯 밤 (31일) 밴달리즘과 도난 피해를 입었는데, 이 교각에서 성소수자 길발이 밴달리즘과 도난피해를 입은것은 세번쨉니다. 사라진 성소수자 깃발은 6월달 성소수자를 기념하는 '프라이드 먼스' 를 기리며 ...

채스워스 메트로 지하철역 주변 홈리스촌 형성,,” 스키드 로” 되나 ?
(사진 로이터) 채스워스 지역의 메트로 지하철역 주변으로 홈리스 텐트촌이 생기면서 이 지역 메트로 지하철 역 주변이 새로운 "스키드 로"가 될까봐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 채스워스 지역 메트로 역 주변에서 한 남성주민이 한 밤중에 칼로 묻지마 공격을 당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게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메트로 ...

메이시, 코스코 실적 부진.. 소비자 지출 줄인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전국의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다는 지표가 오늘(1일) 또 나왔습니다 메이시 백화점과 코스크를 비롯한 대형 체인들에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시는 지난분기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면서 실적이 좋지 않았다면서, 올 한해 매출과 수익 전망을 낮춰서 잡는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메이시는 지난 1분기 매출이 8.7퍼센트 떨어졌는데 메이시의 CEO는 예상했던것보다 ...

학자금 빚 탕감 막는 하원 결의안 상원도 통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정부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연방 하원의 결의안이 하원에 이어 오늘 (1일)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정부 대학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연방 하원의 결의안이 1일, 연방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52대 반대 46표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민주당 중도파 ...

에어비엔비안에 CCTV 가???, 실내 설치된 카메라에 대한 노티스 필수..
(사진 로이터) '에어비앤비' 객실안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 투숙객이 묵고 있는 현장이 녹화되는 경우가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지난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길에 오른 한인남성 최씨는 에어비엔비에 도착해 여장을 푼후 에어비앤비 안 거실과 주방에 CCTV가 설치되 있는것을 확인하고 낌짝 놀랐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최 ...

엘에이 시내 모든 임대용 주거 유닛에 에어컨 설치 의무화 추진
(사진 로이터) 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31일) 엘에이시내 아파트등 모든 임대용 주거 유닛에 에어컨 설치를 의무화하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민들에게 에어컨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관련 연구보고서를 마련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최근 엘에이에서 지난 수년간 폭염이 지속된데다 앞으로 폭염이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시의회는 엘에이시 모든 주거용 임대 유닛에 에어컨 설치를 ...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총격사건 용의자인 80대 흑인 남성 체포돼
(사진 로이터) 잉글우드 접경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주차장에서 어제(30일) 30대 남성 한명이 80대 남성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사건은 어제 (30일) 오후 4시경 센티넬라 에비뉴 인근 6800 블락 라시네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아마존 프레시 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흰색 픽업 트럭을 운전하는 30대 남성이 아마존 프레쉬 스토어 주차장에 주차한후 총기를 소지한 80대 흑인 ...

남가주 호텔직원들, 임금인상 진전없자 성수기에 파업돌입
(사진 로이터)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만5천명 호텔 근로자들로 구성된 노조, 유나이티드 로컬 11 측이 관광 초성수기 시즌에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노조 관계자들에 따르면 호텔측이 직원들의 임금인상을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하고, 현재 진전이 없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 협상을 전개하기 위해 다음달 8일에 파업 승인 투표가 이뤄지도록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조측은 또 엘에이와 ...

트럼프 전대통령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 공약
2024년 대선 캠페인에 돌입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 공약을 또 꺼내들었습니다 최근 다가오는 대선에서 공화당 경선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돼서 백악관에 입성한 첫날, 출생 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30일 공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홈페지를 통해 취임 척날 불법 이민자의 자녀에 대한 시민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