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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아동성추행 영화로 변호사와 잭슨재단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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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네버랜드”( Leaving Neverland )
5일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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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 2005년 산타바바라 법원에 출두하는 마이클 잭슨

세계 최고 권위의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가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을 예고한 뒤 잭슨 재단이 이를 “고소인들의 믿을 수 없는 주장으로 무죄를 받은 사건”이라고 비난하자 그를 고발했던 두 소년의 변호사가 10일 다시 반박 성명을 내놓았다.

빈스 피날디 변호사는 지난 2005년 마이클 잭슨이 무죄선고를 받은 것은 고발자들의 신뢰성이 문제가 아니라 법률적 기술적인 근거로 고소가 기각된 것이라면서,  현재 이를 번복하기 위한 항소가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리빙 네버랜드'( Leaving Neverland )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30세가 된 당시 고발자들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처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잭슨에게 성추행 혐의가 제기됐을 당시 고발자들은 각각 7세, 10세였다

제목의 ‘네버랜드’는 잭슨이 1988년부터 2003년까지 거주한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지역 네버랜드 목장을 의미한다. 영국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의 댄 리드가 메가폰을 잡은 이 다큐멘터리는 1월 25일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이 시작된다고 HBO와 영국의 채널 4 TV 방송국이 9일 예고했다 .

댄 리드 감독은 이에 대해 두 청년이 자기들의 이야기를 뒤늦게 털어놓은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면서 자신은 이들의 이야기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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