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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오는 11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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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오는 11일 저녁 7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립니다.

‘유재하 음악 장학회’와 ‘유재하 동문회’ , 유스타미디어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7팀이 경연을 벌여 1팀이 한국 본선에 출전합니다.

이번 경연무대는 남성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이자 유재하 동문회장 김영우, 나가수의 음악감독 정지찬, 빅마마 리더였던 신연아, 영화 ‘창궐’의 음악감독 박인영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합니다.

김영우 유재하 동문회장입니다.

<무엇을 노래하는가가 중요하다는것은 그사람이 이 세상에 대해서, 음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이런것들을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좋은 선수가 되는 그런 사람을 뽑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잠재력이나 가능성이나 이런 것들도 보면서 그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격려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것도 이 대회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료 티켓은 www.ktownticket.com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김 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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