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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그래미’…BTS, 후보자 발표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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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후보 발표에 참여한다.

23일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가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를 발표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측은 BTS를 ‘발표자'(presenter)라고 표기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BTS 멤버들은 미 서부 시간으로 23일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24일 오전 2시로 예정된 그래미 각 부문 후보자 발표 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BTS가 어떤 부문 후보자를 발표할지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주요 음악 매체인 빌보드 역시 BTS가 그래미 후보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레코딩 아카데미 CEO인 하비 메이슨 주니어, 이사회 의장 태미 허트가 뮤지션 BTS, 허(H.E.R.), 존 바티스트 등과 (후보 발표) 생중계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표에서 BTS가 주요 부문의 후보로 지명될지도 큰 관심사다.

BTS는 지난 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팝 장르 시상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수상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BTS가 히트곡 ‘버터'(Butter)로 그래미의 4대 본상(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에 속하는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BTS는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차지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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