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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인정” 40대 싱어송라이터 H씨 몰카 적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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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인디 발라드 신에서 여러 곡들을 발표했던 40대 뮤지션이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으며 충격을 전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간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H씨는 최근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서울 광진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 수사를 받았다. H씨는 올해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해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돼 지난 6월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H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발한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배근조 변호사는 27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익명의 여러 제보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고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확인 결과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불법 촬영을 한 것은 맞지만 유포를 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이 영상들을 클라우드 등을 통해 저장해 놨는데 해킹 피해 등으로 퍼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H씨는 경찰에 적발된 이후 합의를 요구하기도 했다는 후문. 변호사는 “합의는 절대 없다”라고 설명하며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엄연한 성범죄인 만큼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점 역시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광진경찰서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라고 짧게 답했다.

H씨는 가수이자 작사가, 싱어송라이터이며 인디 발라드 신에서 다수의 곡들을 발표, 활동해왔다.

H씨는 유명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리고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여러 가수들에게 곡을 주며 작곡가로서 활동 폭을 먼저 넓혀갔다. 특히 유명 배우가 H씨의 곡을 자신의 팬미팅에서 불러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자신이 직접 유튜브를 통해 커버 영상을 올릴 정도로 가수로서 활동도 이어간 바 있다.

H씨는 이후 레이블을 새로 차리고 직접 대표로서 자리를 잡으며 후배 양성에도 힘썼으며 본인의 이름을 내건 앨범도 꾸준히 발매하고 에세이까지 내기도 했다. 그랬기에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점만으로도 여론의 공분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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