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의 공연작품 공모전인 아리 프로젝트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인 ‘2018 열린 마당 두레’ 공연이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 문화원 아리홀 무대에 올려집니다.
우리 춤과 소리 한 마당으로 꾸려지는 이번 공연에는 강령탈춤 해외명예전승자인 강대승과 한댄스 컴퍼니 대표 이규정 등 20명 가까운 연주자들이 출연해, 탈춤, 판소리, 무용, 국악연주, 흥겨운 사물놀이 등으로 관객과 함께 하게 됩니다.
이보다 앞서 13일 오후 1시부터 4시에는 문화원에서 강령탈춤과 송파산대 워크샵도 열립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나 사전에 온라인 KCCLA.ORG나 전화 (323)936-3015로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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