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차이나 타운에서 지난 일요일, 강도범에 맞서던 60대 여성이 강도범이 휘두른 칼에 여러차례 찔리고, 머리부위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주들은 최근 늘어나는 강절도와 홈리스 문제로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뉴스룸입니다 -------------------------------------------------------------------------------- 지난 일요일, 차이나 타운에서 60대 후반의 여성이 강도범에게 여러차례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등 최근 강도범들에게 신체적인 상해를 입는 케이스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TLA 방송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오후 차이나 타운 브로드웨이 근처에서 68살의 여성 한명이 강도범에게 핸드백을 강탈당했고, 피해여성은 강도범을 뒤따라가 핸드백을 되찾으려고 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강도범을 뒤쫓아가, 핸드백안에 신분증과 셀폰이 들어있다며 되돌려달라고 강도범에 맞서다가 강도범이 휘두른 칼에 찔려, 여러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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