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값 오르고 돈은 없고…WSJ “수백만 미국인, 집 팔아야할수도

미국에서 대출 부담에 시달리는 수백만 집주인들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미국인들이 보유한 주택 자산 가치의 총합이 지난 10년 동안의 부동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총 10조달러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중 수백만 명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고 있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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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에 충분한 백신 확보 기대

트럼프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에 충분한 백신 확보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을 위해 충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종 단계의 개발 및 임상시험이 이뤄지는 3개 백신에서 역사에 남을 만한 발전이 있었다면서 ...

퇴임하는 주중 미국대사 “잘못 인정 않으려 해”…중국에 직격탄

CNN 인터뷰 “코로나19 발병 은폐”…위구르·홍콩·남중국해 거론 “세계와 멀어져” ‘오랜 친구’ 시진핑엔 “강력한 지도자이지만 권위주의 체제” 다음 달 퇴임하는 테리 브랜스태드 중국 주재 미국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중국 책임론'을 제기하는 등 중국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중국의 탄압과 홍콩과 남중국해, 인도와의 갈등 등 중국이 껄끄러워하는 민감한 문제도 직접 ...
법무부, 포틀랜드 공무원 ‘과격시위 책임’ 기소 검토

법무부, 포틀랜드 공무원 ‘과격시위 책임’ 기소 검토

트럼프 행정부-민주당 지자체 대립 속 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이어져 온 과격 시위의 책임을 물어 현지 공무원들을 기소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법무부는 포틀랜드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과 관련해 공무원들을 기소할 수 있을지를 검토했다고 전날 밝혔다. 현지 공무원들의 언행 등 미온적 대응이 시위대의 폭력 ...
트럼프, 전쟁포로·실종자의 날 맞아 ‘북한서 유해송환’ 강조

트럼프, 전쟁포로·실종자의 날 맞아 ‘북한서 유해송환’ 강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전쟁포로·실종자의 날'을 맞아 북한으로부터의 미군 유해송환을 치적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포로·실종자의 날 포고문을 내고 미군 실종자 유해송환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내가 2018년 북한으로부터 역사적인 유해송환을 하려고 노력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을 버려두지 않겠다는 국가적 의무 이행에 있어 절대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라고 ...
“트럼프, 유엔 총회 직접 참석 안 해”

“트럼프, 유엔 총회 직접 참석 안 해”

코로나로 사상 첫 화상회의… ‘나 홀로 참석’ 점쳐졌지만 결국 무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총회' 형식으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접 참석이 점쳐졌으나, 결국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17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대선 유세 현장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
유명희, WTO 사무총장 선거 2차 라운드 진출

유명희, WTO 사무총장 선거 2차 라운드 진출

나아지리아·케냐·사우디·영국과 계속 경쟁 정부 “현직 통상장관 전문성과 리더십 인정받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1차 라운드를 통과해 2차 라운드에 진출한다. WTO 사무국은 18일 오전(제네바 현지 시간 기준) 이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총 8개국 후보자가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경합을 펼친 결과 1차 라운드에서 한국을 포함한 나이지리아, 케냐,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

국방, 세계 동맹국에 “GDP 대비 최소 2%까지 국방비 늘려야”

에스퍼, 싱크탱크 연설서 중·러 위협 강조 일본 언론 "NATO와 동일한 기준 첫 제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전 세계 동맹국들을 향해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2%까지 늘리라고 촉구했다.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16일 싱크탱크 랜드연구소 연설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의 위협이 점증하고 있다며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스퍼 장관은 연설에서 ...

구조적 차별로 철저히 다른 삶…시카고 흑인 수명, 9년 짧아

직접적 요인으로는 만성 질환·고질적인 총기폭력 탓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의 인종 간 기대수명 격차가 9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보건 당국은 17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수십년간 지속한 인종 분리 정책과 구조적 인종차별이 흑·백 인종에 따른 기대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시카고는 미국에서 인종별 거주지 분리 현상이 가장 심한 곳 가운데 ...

백악관 또 내부 반기…”트럼프, 코로나보다 재선에만 관심”

전직 코로나TF 핵심 인사 "바이든 지지" 선언 백악관 및 국토안보부 전 간부들도 '트럼프 반대' 가담 백악관에서 일하다 나온 핵심 인사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며 등을 돌렸다.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팀원이었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CNN 방송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국가안보 고문이자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수석 팀원이었던 ...
WHO “코로나19 확진자 7명 중 1명 의료진…대책 필요”

WHO “코로나19 확진자 7명 중 1명 의료진…대책 필요”

트럼프-CDC 수장간 상반된 발언에 “일치된 메시지 중요”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7건 중 1건꼴로 보건 의료 종사자에서 발생했다며 이들에 대한 안전 대책을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에 보고된 코로나19 사례의 약 14%가 보건 종사자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35%에 달했다"고 우려했다 ...

합참차장 “북한, 소수 핵무기 개발…방어는 억지에서 시작”

심포지엄 연설…미사일 방어 차원 넘어 전략적 억지력 강조 존 하이튼 합참차장은 17일 북한이 적은 수의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적은 수이지만 미국과 이웃 국가에는 위협이 된다면서 전략적 억지력을 강조했다. 하이튼 차장은 이날 미 국방대학교 대량살상무기 연구센터가 주최한 화상 심포지엄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수백개, 수천개의 핵무기를 만들어왔고 중국도 미국과 ...
마이애미헤럴드, ‘나치 싫다면서 BLM 지지?’ 칼럼 사과

마이애미헤럴드, ‘나치 싫다면서 BLM 지지?’ 칼럼 사과

“인종차별 항의시위 약탈 행위, 나치와 다른 것 없어” 주장 미국의 유력 신문 중 하나인 마이애미 헤럴드가 인종차별 항의 시위 과정에서 벌어진 약탈과 나치의 약탈 행위를 비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가 독자들에게 사과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마이애미 헤럴드의 아민다 마르케스 곤살레스 편집인이 독자들에게 인종차별적인 칼럼 내용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논란에 휩싸인 칼럼은 ...
“미군, 6월 백악관 앞 시위 때 탄환 수천발 준비했다”

“미군, 6월 백악관 앞 시위 때 탄환 수천발 준비했다”

현장에 있던 주방위군 소령 의회 증언 헌병 ‘살 태우는 고통’ 광선무기 찾은 정황도 “국민을 적으로 보고 무기 쓰려고 한 점 충격” 지난 6월 백악관 근처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경찰이 강제 해산하기에 앞서 군 당국이 근처에 다량의 탄환을 비축하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뒤늦게 공개됐다. 당국은 시위 해산에 쓰려고 '윤리성 논란'이 제기된 ...
신규실업수당 청구 86만건…고용시장 '느린 회복세

신규실업수당 청구 86만건…고용시장 ‘느린 회복세

(사진 로이터)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처음 청구하는 신규 실직자 수가 소폭 감소했다. 고용시장이 느린 회복세를 보인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지난주(9월 6일∼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6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89만3천건보다 3만3천건 줄어든 수치다. 전주 청구 건수는 종전에 발표한 88만4천건에서 상향 조정됐다. 블룸버그통신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5만건)보다는 다소 많았지만, 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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