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교자유보고서 한국편서 코로나 억제 대면예배 제한 언급

“대부분 종교 지도자 제한 수용”…사랑제일교회·신천지교회 갈등 소개 미국 국무부는 12일 '2020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한국 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한국 정부가 취한 종교활동 제한 정책, 이 과정에서 빚어진 일부 갈등 사례 등을 소개했다.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작년 2월 코로나19 발병 이후 공공 안전과 보건을 위해 예배를 포함한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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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공개… “북한 심각한 우려”

작년말 19년째 ‘특별우려국’ 재지정 후속 보고서… “종교인 처형·고문” “탈북자 단체가 기독교 자료 보내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이 종교의 자유를 해쳐왔고 이에 대해 미국 정부가 그간 우려를 제기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는 12일 발간한 '2020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는 여러 다자간 포럼과 특히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과의 양자협의에서 ...

백신 놓는 시늉만?…페루서 ‘빈 주사기’ 사용 의혹 잇따라

페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놓는 간호사가 백신이 들어있지 않은 빈 주사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페루 일간 엘코메르시오와 AP·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페루 보건부는 빈 주사기 사용 의혹이 지금까지 세 건 보고됐다며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혹은 접종 장소에 동행한 가족이 찍은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확산했다 ...

NYT에 도쿄올림픽 취소 주장 칼럼… “금전적 손해라도 안전 우선”

美 교수 “올림픽 강행하려는 이유는 돈·돈·돈…반드시 취소해야” 뉴욕타임스(NYT)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칼럼을 게재했다. 12일 NYT에 실린 '올림픽은 너무 위험…취소해야'라는 칼럼은 제목 그대로 도쿄올림픽이 취소돼야 할 이유를 짚어나갔다. 줄스 보이코프 미 퍼시픽대 정치학과 교수가 쓴 이 칼럼은 먼저 도쿄올림픽에 대한 일본 내 반대 여론부터 소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4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보다 4.2%↑…13년만에 최대

전월 대비 근원 소비자물가는 1982년 이후 최대폭 상승…나스닥 하락 미국에서 빠른 경제 회복과 주요 원자재, 부품의 공급망 교란 탓에 소비자 물가가 크게 치솟고 있다.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이후 13년 만의 최대폭 상승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6%를 웃돈 상승폭이다. 전월 ...

“6명 살해 美생일파티 총기난사범, 초대 못 받아서 분노했다”

여자친구와 그 가족들 살해 후 극단선택 “평소 질투심 많고 집착 심한 편” 최근 콜로라도의 생일파티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남성은 초대받지 못한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영국 BBC방송과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일 관내에서 발생한 총기 ...

“고용 저해”…공화당 주정부들, 코로나 연방 실업수당 중단

6개 주정부, 4월 고용지표 부진에 "실업수당이 노동력 부족 초래" 실직자들 "게을러서 실업수당 받는 게 아니다…생존의 문제"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주 정부들이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코로나19 실업수당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과도한 실업수당이 기업의 고용 확대를 저해하고 노동력 부족 현상을 초래한다는 주장을 펴면서다. 아이오와, 앨라배마, 아칸소, 미시시피, 몬태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6개 주는 ...

CDC 국장 “유전자 시퀀싱 결과 72%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면역효과 약화 대비해 부스터샷 필요성 계획 수립 중"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유전자 시퀀싱(염기서열 분석) 결과, 72% 이상이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밝혔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11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곳 미국에서 돌고 있는 많은 변이가 있다는 것을 안다"며 "영국발 변이로 알려진 B.1.1.7이 이제 미국에서 돌고 있는 ...

미, 민관합동 백신 총력전…바이든 “접종하러 오갈때 공짜우버”

대학·소매약국·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도 홍보전 가세 접종 늘리려 주정부에는 더 많은 연방자금 지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백악관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 장소까지 운송 수단을 공짜로 제공하는 방안을 내놨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백신 접종 미국인에게 무료 승차를 제공하고자 차량공유 업체인 우버 및 리프트와의 제휴를 발표한다고 ...

애틀랜타 총격범 기소에 한인사회 “늦었지만 올바른 결정”

검찰 증오범죄 기소로 '성 중독 범행' 주장 힘 잃어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용납 못 한다' 선례 남겨야" 한인 4명을 숨지게 한 애틀랜타 총격범이 11일 기소된 데 대해 현지 한인사회가 안도와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총격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다. 풀턴 카운티 검사장인 파니 ...

대선 경합주 위스콘신 ‘우편투표 제한 법안’ 운명에 관심

공화 주도 주의회, 선거관리 강화 위한 법 개정안 승인 민주 "투표 문턱 높아진다" 반발…주지사, 거부권 방침 대선의 주요 경합주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위스콘신주의 의회가 선거 보안과 투표 시스템에 대한 신뢰 회복을 이유로 일련의 선거법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주도 위스콘신 주의회는 11일 지난해 ...

“어그부츠 상표권은 미국에”…호주 업체, 미국서 패소

미국·호주 업체 5년간 법정 다툼…1·2심 모두 미국 업체 승리 세계적으로 알려진 패션 아이템 어그부츠의 상표권 등록을 무효로 하려는 호주 업체의 도전이 재차 무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어그부츠 상표권을 지닌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와 호주의 오스트레일리언 레더사의 5년간의 법적 다툼에서 미국 업체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호주 업체가 데커스 아웃도어에 소송을 건 ...

워싱턴포스트, 144년 역사에 첫 여성 편집국장 버즈비 발탁

AP통신 편집국장 출신…WP 사세 확장 속 세계 각지 뉴스 총괄 경험 높이 사 WP “미 안팎서 독자 확대하고 편집국·전세계 지국 관리할 대담한 리더 추구”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144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편집국장을 기용했다. 주인공은 AP통신 편집국장인 샐리 버즈비(55)다. WP는 11일 버즈비 선임을 발표하면서 다음 달부터 버즈비가 WP 편집국을 이끌 ...

뉴욕 관광객, 이번 주부터 지하철역에서 백신 접종 가능

뉴욕 거주 확인 안하기로…무료 교통카드도 선물 이번 주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지하철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무료 교통카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 뉴욕 맨해튼의 펜스테이션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등 뉴욕의 6개 지하철역에 임시 백신 접종소가 설치된다고 보도했다. 6개 접종소는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매일 3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한다. 특히 ...
4년전 사형된 남성 무죄 근거 나와…사형제 부활 경종

4년전 사형된 남성 무죄 근거 나와…사형제 부활 경종

인권단체 “사형수 8명 중 1명 무죄…의심 여지없는 사법살인” 미국에서 4년 전 사형된 남성의 무죄를 지지하는 증거가 뒤늦게 나와,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꼬를 튼 사형제 부활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10일 NBC방송에 따르면 아칸소주에서 2017년 사형에 처해진 레델 리의 유족측 변호인은 전날 "범행에 사용됐다는 흉기를 두고 DNA 검사를 한 결과 다른 남성의 유전물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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