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메린랜드주의 한 음식점

실업수당 청구 665만건으로 폭증…2주새 1천만명 실직 쓰나미

[AF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 파고가 더 거세졌다. 코로나19 사태가 50년 만의 최저 실업률을 자랑하던 미국 고용시장에 본격적인 충격을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시간이 갈수록 충격의 강도는 더 커질 전망이다. 미 노동부는 3월 넷째 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5만건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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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위해 이달 중순부터 현금 지급…최대 20주 소요

경기부양 위해 이달 중순부터 현금 지급…최대 20주 소요

ap 개인당 최대 1천200달러… "13일 시작하는 주간에 수표 발행 시작”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국민 개개인에게 지원할 현금 지급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전했다. 로이터는 하원 세입위원회 문서를 인용, 국세청(IRS)이 국민에 대한 수표 지급을 오는 13일로 시작하는 주중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이 ...
‘실업대란’ 악화일로… “기업체 감원 한달새 300% 폭증”

‘실업대란’ 악화일로… “기업체 감원 한달새 300% 폭증”

‘비상사태선포 2주’ 실업수당 청구 1천만명… “기업 절반, 3개월내 감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국의 일자리 시장에 압도적인 충격파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록적인 규모의 '실업대란'은 각종 고용지표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지표는 고용 시장을 체감적으로 보여주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다. 2일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2~28일) 실업수당 청구 ...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최대 1천500만배럴 원유 감산 예상”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최대 1천500만배럴 원유 감산 예상”

“푸틴 대통령·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얘기했다” ‘유가전쟁’ 러시아-사우디 협상 가능성에 유가 30%대 폭등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최대 1천5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으로 이날 국제유가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한 내 ...
앤드루 양 “아시아계, 바이러스 아니다…치유의 일부 돼야”

앤드루 양 “아시아계, 바이러스 아니다…치유의 일부 돼야”

민주당 대선주자 나섰다 하차… “코로나19 종식 위해 모든 일 나서야”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 뛰어들었다 중도하차한 기업인 앤드루 양은 2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과 관련해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차별적 시선에 불편함을 토로하면서도 아시아계의 자발적 노력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은 이날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아시아계 미국인은 바이러스가 아니고, 우리는 치유의 ...
트럼프, 코로나19 ‘준비부족’ 지적한 민주 상원 원내대표 공격

트럼프, 코로나19 ‘준비부족’ 지적한 민주 상원 원내대표 공격

‘뉴욕주 지역구’ 슈머 비판에 반박… “다른 주들은 감격” 자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와 관련, 백악관의 준비 부족을 지적한 민주당의 찰스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를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누군가 울부짖는 척 슈머에게 사실 우리는 물품을 분배하는 일을 담당하는 군인인 매우 재능있는 제독이 있다고 ...
미·이란 트윗 설전… “미군에 공격 정보” vs “전쟁광에 휘둘려”

미·이란 트윗 설전… “미군에 공격 정보” vs “전쟁광에 휘둘려”

트럼프,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의 미군 대리 공격 가능성 거론 이란 외무 “대리자 아닌 친구” 반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위기에도 미국과 이란의 적대적인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보와 심증에 의하면 이란 또는 그 대리자들은 이라크에 있는 미군과 또는 미국 자산에 대한 기습 ...
민주당 전당대회 결국 8월로 연기…공화당 전대 1주 전

민주당 전당대회 결국 8월로 연기…공화당 전대 1주 전

트럼프는 현재까지는 공화 전당대회 일정 고수 입장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결국 8월로 미뤄졌다. 워싱턴포스트(WP)와 NBC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전국위원회는 2일 당초 7월 13∼17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 예정이던 전당대회를 8월 17일로 시작되는 주로 미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24일로 시작되는 주에 열리는 ...
코로나19 여파로 ‘우편투표’ 논쟁 재점화…정치권 공방 격화

코로나19 여파로 ‘우편투표’ 논쟁 재점화…정치권 공방 격화

민주당, 우편투표 대폭 확대 요구…트럼프 “공화당 인사 선출 안될 것” 반대 주별로는 우편투표 속속 시행…정당별 유불리 놓고는 이견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려 미 정치권에서 우편투표 확대를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각 당의 경선이 줄줄이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자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
“코로나19에 2월 세계 항공여객수요 14%↓…아시아 41% 급감”

“코로나19에 2월 세계 항공여객수요 14%↓…아시아 41% 급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월 글로벌 항공 여객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일 성명을 내고 이는 2001년 9·11 테러 때 이후 가장 급격한 감소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41.3%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렉상드르 드 쥐니악 IATA 사무총장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이 폐쇄됐다"면서 "항공사는 ...
제조업 ‘위축 국면’…고용·주택시장도 코로나19 충격파

제조업 ‘위축 국면’…고용·주택시장도 코로나19 충격파

ISM·IHS마킷 제조업PMI 잇단 하락… “모기지, 주택매입용 줄고 현금확보용 급증”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뚜렷하게 '위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월 50.1에서 3월 49.1로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PMI는 다국적 대기업 경영진을 상대로 생산, 주문, 공급, 재고 등을 설문한 결과로, 미국의 제조업 현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 꼽힌다. '50'을 기준으로 경기 ...
트럼프 코로나19 브리핑 안가는 WP·NYT “뉴스가치가 그다지…”

트럼프 코로나19 브리핑 안가는 WP·NYT “뉴스가치가 그다지…”

가장 큰 이유는 기자들 감염 우려… ‘1∼2시간’ 브리핑에 허위정보·과장 난무 ‘트럼프 유세장으로 변질’ 지적도…대통령 발언 무게감 떨어진 ‘트럼프 시대’ 단면 미국 주요 언론 일부가 매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 기자를 보내지 않고 있다. 기자들의 감염 우려가 가장 큰 이유지만 일종의 선거유세장으로 변해버려 뉴스가 될 만한 언급이 ...
세계은행 “코로나19, 아시아서 1천100만명 빈곤에 빠뜨릴수도”

세계은행 “코로나19, 아시아서 1천100만명 빈곤에 빠뜨릴수도”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아시아에서 최소 1천100만명을 빈곤으로 밀어 넣을 수도 있다고 세계은행(WB)이 전망했다. 1일 CNN방송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최악의 경우 아시아는 20여 년 만에 가장 급격한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세계은행은 기본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
코로나19로 임신·출산도 비상…창궐지역 탈출에 가정분만도

코로나19로 임신·출산도 비상…창궐지역 탈출에 가정분만도

“임산부 감염가능성 높다는 증거 없어…확진 산모, 출산후 전염 가능성” 잇단 낙태중단 소송서 텍사스 ‘일단’ 승소, 앨라배마·오하이오 ‘낙태 중단 안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고 AP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임산부가 일반인보다 코로나19 감염이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긴장과 불확실성을 주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
여자는 월수금·남자는 화목토…파나마, 2부제 외출 도입

여자는 월수금·남자는 화목토…파나마, 2부제 외출 도입

생필품·의약품 구입 등 한해 2시간…일요일엔 모두 집에 파나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한다.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파나마에서는 1일(현지시간)부터 남녀가 함께 집 밖에 나올 수 없다. 여성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다.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 등으로만 한정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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