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9년 11월 1일 미국 물류 업체 UPS의 뉴욕 소재 시설에서 열린 직업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선 현지인들. [AFP=연합뉴스자료사진]

미국인 69% “현 경제 상황, 부자에게 좋아”

미국 경제가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많은 미국인이 현재의 경제 상황이 중산층이나 저소득층보다 부자에게 득이 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국의 연구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 성인 6천878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는 현재의 경제 상황이 '부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반면 '부자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응답은 10%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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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1단계 무역 합의 (PG)

중국도 15일 추가 부과 예정 대미 관세 보류

  희망" 미중 정상 1단계 무역 합의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중 1단계 무역 합의로 미국이 15일 추가로 부과하려던 대중 고율 관세를 보류한 가운데 중국 역시 상응하는 조치를 취했다. 중국 국무원 세칙위원회는 15일 낮 12시 1분부터 시행하기로 예고한 대미 추가 관세 부과를 잠시 멈춘다고 이날 공고했다. 당초 ...
국방 “동맹국 더 기여해야…방위비 분담요구 불합리하지 않아”

국방 “동맹국 더 기여해야…방위비 분담요구 불합리하지 않아”

에스퍼 장관, 美외교협회 강연 발언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13일 동맹국들에 대한 방위비 분담 요구와 관련, "그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동맹들이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미국외교협회(CFR)가 뉴욕에서 '중국 및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주제로 개최한 공개 강연에서 미국은 수십 년 동안 자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

“유명 호텔들, 객실서 성매매 알고도 외면”

피해 여성 13명 소송 세계적인 호텔 업체들이 객실에서 성매매가 벌어지는데도 이를 막지 않고 오히려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텔 성매매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13명의 여성은 지난 9일 12개 유명 호텔 체인을 상대로 오하이오 남부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소장에는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베스트웨스턴 호텔&리조트 등 세계적인 ...

마리화나 전과 5만명 기록 삭제

LA 카운티 검찰 합법화 이전 경범죄 LA 카운티 검찰이 마리화나 관련 전과를 가진 주민 5만여명의 마리화나 범죄기록을 완전히 삭제하기로 했다.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 이전 마리화나 소량 유통 또는 재배 등으로 처벌받은 주민들의 전과기록을 컴퓨터에서 없앤다는 것이다. 12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LA 카운티 검찰이 마리화나 단순 흡입 등 마리화나 관련 범죄로 ...
봉준호, 美서 TV 토크쇼 첫 출연…칸영화제 뒷얘기 등 털어놔

봉준호, 美서 TV 토크쇼 첫 출연…칸영화제 뒷얘기 등 털어놔

NBC ‘투나잇쇼’ 진행자가 줄거리 묻자 “가족 얘기…더는 말 못해” 국내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한국 영화 오스카 출품작 '기생충'(Parasite)의 봉준호 감독이 미국 TV 토크쇼에도 출연했다. 봉 감독은 지난 10일 지상파 방송 NBC TV 간판 진행자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에 나와 '기생충' 제작 및 영화제 수상에 얽힌 뒷얘기를 털어놨다고 ...
칠레, 추락 공군기 탑승객 유해 발견… “38명 모두 사망한 듯”

칠레, 추락 공군기 탑승객 유해 발견… “38명 모두 사망한 듯”

당국 “항공기 잔해 상태를 볼 때 생존자 있다는 건 불가능” 남극으로 가던 길에 실종된 칠레 공군기를 수색하던 칠레 당국이 항공기 잔해에 이어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도 발견했다.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아르투로 메리노 칠레 공군참모총장은 C-130 허큘리스 공군기의 교신이 끊긴 지점 부근 해상에서 사람의 유해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그는 ...

한국서 부동산 양도세 ‘먹튀’ 더는 안돼

‘소유권 불인정’ 내년 7월 시행 내년부터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시민권자)이 한국에서 부동산을 처분한 후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지 않고 해외로 출국할 경우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 한국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내년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이 토지나 건물 등을 양도하는 ...

美 IT업체 “北해커, 동유럽 사이버범죄자들과 협력 정황”

보고서 “라자루스 그룹, 트릭봇과 연계 협력” 북한 해커들이 네트워크 침투를 통한 해킹 범죄에서 러시아 등 동유럽 사이버 범죄자들과 공조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 업체 센티널원이 운영하는 센티널랩스는 보고서를 통해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이 트릭봇(TrickBot)이라고 불리는 사이버 범죄 조직을 통해 피해자들의 계정에 ...
트럼프, 마크롱·트뤼도에 “내가 나토 분담금 요구해 화나”

트럼프, 마크롱·트뤼도에 “내가 나토 분담금 요구해 화나”

트윗서 두 정상에 앙금 드러내…나토 정상회의 ‘뒷담화 동영상’에 뒤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프랑스와 캐나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회원국별 방위비 지출 목표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양국 정상을 비꼬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향해 "그들은 나토를 위해 공정한 분담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화가 나 ...
연방항공청장 “보잉 737맥스 면허갱신 내년으로 늦춰질 듯”

연방항공청장 “보잉 737맥스 면허갱신 내년으로 늦춰질 듯”

보잉사 희망과 달리 운항 재개 시점 늦어질수도 미국 항공교통 규제기관인 연방항공청(FAA)의 스티브 딕슨 청장은 11일 두 차례 여객기 참사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 기종의 면허 갱신 처리가 2020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딕슨 청장은 이날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항공 규제관들은 문제를 일으킨 737 맥스가 2020년에 운항할 수 있다고 명확히 ...

아프간 미군기지 인근서 자살폭탄 테러…2명 사망·70여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바그람에 주둔 중인 공군기지 인근에서 11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군인들을 포함해 70여 명이 다쳤다. 테러는 건축 중인 병원 건물을 목표로 했다. 테러 직후 탈레반은 배후를 자처했다. 바그람 당국자는 "폭발이 너무 강력해서 인근 마을 집 몇 채가 손상됐다"고 말했다. 바그람 당국 대변인은 보안군과 탈레반 10여명이 교전을 벌이고 ...
‘美 압박’에도 獨 소재 통신사, 5G 구축서 화웨이 장비 채택

‘美 압박’에도 獨 소재 통신사, 5G 구축서 화웨이 장비 채택

독일 등 우방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화웨이 배제' 압박 속에서도 독일 소재 통신회사가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서 중국 업체 화웨이를 선택했다.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통신회사 텔레포니카의 자회사인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5G 사업에서 화웨이와 핀란드의 노키아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기로 했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독일에서 'O2' 브랜드로 서비스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측은 ...
해군, 사우디 출신 훈련생 300여명 비행훈련 무기한 중단

해군, 사우디 출신 훈련생 300여명 비행훈련 무기한 중단

사우디 군장교 총격사건 여파…플로리다 소재 3개 기지 해당 미국 해군이 10일 플로리다주에 있는 3개 해군 항공 기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훈련생 300여명의 비행 훈련을 무기한 중단했다고 AP·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해군 대변인은 "사우디 훈련생들에 대한 안전상 작전 중지가 전날 시작됐다"며 비행훈련 중단 소식을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 6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
美뜨는 직업 1위는 ‘인공지능 전문가’…평균연봉 14만6천 달러

美뜨는 직업 1위는 ‘인공지능 전문가’…평균연봉 14만6천 달러

미국에서 고용 성장률이 높고 평균 연봉이 많은 이른바 '뜨는 직업' 순위에서 '인공지능(AI) 전문가'가 1위를 차지했다. 10일 직업·경력 전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링크트인'(LinkdIn)과 구직 검색엔진 '인디드'(Indeed)의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전문가를 지칭하는 'AI 스페셜리스트'는 최근 4년간 고용 증가율이 연평균 74%에 달했고 연봉 상승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트인 수석 이코노미스트 가이 버거는 경제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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