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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법원, 거물 마약왕 고메스에 55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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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투타’란 별명 “템플 기사단”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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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AP/뉴시스】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활동하던 거물 마약왕이며 “템플 기사단”두목이었던 세르반도 고메스( 별명 ‘라 투타’ )가 2015년 2월 27일 경찰에 체포되어 연행되고 있다.

멕시코 법원이  거물 마약왕이며 “템플 기사단”두목이었던 세르반도 고메스에게 17일  55년형을 선고했다.

고메스는 2015년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의 한 가옥에서 총격전 없이 수행원 8명과 함께 체포됐다.  당시 그는 마약 카르텔 나이츠템플러(Knights Templar)를 이끌면서 각종 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었고 유탄 발사기, 수류탄 3개, 우지 기관총, 라이플 등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록돼있다.

멕시코 검찰은 우루아판 시에서 2011년 한 사업가를 납치한 죄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고메스는 서부 지역 미초아칸주에서 활동하면서 ‘라 투타'(La tuta)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약 밀매와 관련된 숱한 범죄로 멕시코와 미국 당국의 수배를 받아왔으며 2009년 연방경찰관 12명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조직에 대항해서 민간인 수천 명이 무장 자위대를 결성하고 항거에 나서면서 갱단의 위력이 서서히 쇠퇴했고  결국엔  고메스도 체포되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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