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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아동이 성인보다 코로나19 전파력 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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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등교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 로이터)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환자 중 아동이 성인보다 더 센 전파력을 갖고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앤&로버트 H. 루리 소아병원의 테일러 힐드-사전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감염된 5살 미만 유아의 상기도에서 성인보다 10∼100배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학기  학교 개학을 압박하자 그에 따른 위험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됐으며, 결과는 전미의사협회보 소아과학에 게재됐습니다.

연구진은 “유전 물질이 많이 검출될수록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면서 “또 급성호흡기감염병을 일으키는 호흡기 세포 융합바이러스의 보유량이 많은 아동이 감염병을 전파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동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주도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봉쇄령이 완화됨에 따라 아동의 습관과 학교나 애프터 스쿨등 폐쇄된 장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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