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미국/국제

론 디샌티스 ..”대학이 학자금 빚 갚도록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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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대선 캠페인 공약으로 학자금 빚을 대학이 상환하도록 하자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집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어제(31일) 학자금 론 부담을 줄여줄 묘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학이 갚도록하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졸업한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 학자금 빚을 못갚으면 그때는 대학이 졸업생들의 빚을 갚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대학을 졸업하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학자금 빚을 못갚는다는 이야기는 그 학생이 대학에서 받은 교육이 사회에 나와서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니까 대학에 책임이 있다면서, 대학이 론 상환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졸업생들이 학자금 빚을 못갚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대학에서도 보다 실용적인 교육에 포커스를 맞출것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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