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가주, 경제 공황 심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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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해, 앞으로 2년동안 심각한 경제 공황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준현 기잡니다.

 

맥킨지 앤 코 컨설턴트와 남가주 정부 협회가 내놓은 경제 전망보고서에서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앞으로  2년동안 가주 경제가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을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재 남가주의 높은  실업율이  2021년까지도 이어지며, 지금 공개된 데이터보다 훨씬 많은 직장인들이 실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등의 행정명령으로 800군데 직장과 수많은 기업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LA 카운티에 180만개의 일자리가 ‘취약’상태로 분류됐는데 , 이는 코로나로 인한 실직, 무급 휴직, 또는 임금 삭감 등의 타격을 입은 일자리를 뜻합니다.

LA 카운티에서  40% 이상이 취약 일자리로 분류되었으며,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현재 일자리를 잃은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위치한 요식업중 절반이, 그리고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중 41%, 소매업체중  17%의  직장이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킨지 컨설턴트의 팀 와드 매니징 파트너는 “현재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보다 실제로는 훨씬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거나  실직할 위기에 놓여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남가주 정부 협회, SCAG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남가주의 경제공황은 시작단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A 카운티를 포함해 남가주 6개 카운티에서 20% 실업률을 기록했는데,  내년에도 12%의 육박하는 실업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빌 얀 SCAG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경제 공황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면서 “어느 지역이 가장 타격이 심한지 찾아내서 회복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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