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가주 의료업계 종사자들 최저시급 25달러 인상안,,주의회 통과

Print Friendly, PDF & Email

health care

(사진 로이)

가주의회가 어제 (14일) 가주내 병원등 의료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 어시스턴트와 리셉셔니스트, 청소부, 경비원, 병원 기프트샵 근로자등의 시간당 최저시급을 2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인상안에 따르면 가주의 대형의료 시설에서 근무하는 의료업계 종사자들의 최저 시급은 내년에 시간당 23 달러로 인상되고, 2025년에는 24달러, 2026 년에는 25달러까지 인상됩니다

법안이 시행되면 가주에서는 전국 최초로 의료업계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최저시급 체계를 마련하게 됩니다.

주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이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최종승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

Tagged as: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