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건물주도 렌트비 지원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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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LA 한인회 민원 상담

렌트 지원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 후 진행, 메트로 저소득층 교통카드 신청 문의 많아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인사회의 민원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에 따른 실업수당 및 렌트비 지원, SBA 지원금 신청 등 일반 한인들이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상담과 접수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A 한인회에는 여전히 한인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본보는 한인회와 함께 매주 한인들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민원 사항들을 매우 모아 궁금증을 시원히 풀어줄 수 있는 ‘금주의 LA 한인회 민원 상담’ 코너를 마련해 매주 금요일 연재한다. 이번 주 LA 한인회에는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 이후 진행상황, 저소득층 교통카드 신청 등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참고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웹사이트(HousingIsKey.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 이후 진행상황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신청인이 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하면 본인 케이스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나오나

▲’신청서 작성중(Application in Progress), 신청서 제출완료(Application Submitted), 검토중(Review), 승인(Approved) 등 다양한 메시지가 진행상황에 따라 바뀐다.

-진행상황을 자주 확인하는데 변화가 없다.

▲현재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적어도 3주는 기다려 보셔야 한다. 만약 본인 케이스에 3주 동안 변화가 없으면 문제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당국(833-430-2122)에 연락하거나 한인회를 찾아오셔야 한다. 본인(세입자) 또는 건물주의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진행 상황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는 것이다.

-한인회를 찾아가면 더 좋은가

▲한인회가 당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직접 케이스를 접속, 세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진행시킬 수 있다. 물론 영어가 불편하신 분들도 한인회가 훨씬 편할 것이다.

-케이스를 확인한 결과 ‘승인’(Approved)이 떴는데, 돈이 나오고 있다.

▲실제 체크나 자동입금이 완료되기까지는 약 1개월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되니 기다려봐야 한다.

-아직도 렌트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나

▲그렇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세입자 뿐 아니라 랜드로드도 못받은 렌트비를 받기 위해 세입자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및 할인 LA 대중교통 이용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들었다.

▲LA메트로 서비스국의 ’라이프(Life)’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월 20회의 무료 탑승 또는 이에 상응하는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자격이 되면 90일간 유효한 무료 패스를 받게 되고 90일 이후에는 할인된 금액으로 쓸 수 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신청 자격은 LA카운티 거주자로 연소득이 1인 가구 기준 4만1,400달러 이하, 2인 가구 4만7,300달러 이하, 3인 가구 5만3,200달러 이하, 4인 가구 5만9,100달러 이하, 5인가구 6만3,850달러 이하, 6인가구 6만8,600달러 이하 등이다.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나

▲당국 웹사이트(www.taptogo.net/LIFE_Application_step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BT카드, 메디칼카드, 실업수당 편지, 세금보고 서류, 1099 등으로 소득 수준을 증명해야 한다.

정부의 각종 프로그램 및 한인회 민원 서비스에 대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을 본보 이메일(chriskim@koreatimes.com)으로 보내주시면 한인회의 답변을 문답풀이로 제공한다. 한인회 문의: info@kafla.org. (323) 732-0192

[한국일보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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